아산 친화경에너지단지, 세계적인 모범사례 CNB 국회방송, 박경렬 본부장 ecnb@daum.net |
2016년 12월 16일(금) 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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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환경과학연구원(체제개혁사무부 책임연구원외 2명)이 지난 15일 아산시 친환경에너지단지를 방문했다.
중국 환경과학연구원은 중국 환경보호부 산하로 설립된 중국 최대의 환경정책 및 환경공정개발 연구기관으로 중국의 대기, 수질, 생태환경 등에 대한 배출표준을 제정하고 환경과 에너지 기술개발을 추진하는 기관이다.
이번 방문은 한·중 환경공동연구사업의 수행에 따라 계획된 것으로 아산 친환경에너지단지 환경기초시설에서 생산된 주민편익 및 소득사업, 관광시설 설치 운영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한 방문으로 지난 2015년 12월에 이어 두 번째 방문이다.
그동안 아산 친환경에너지단지는 세종특별자치시, 전북도청, 제주특별자치도, 영광군 등 국내 자치단체에서도 계속해서 견학을 오고 있고 많은 관심을 보여 왔다.
특히, 중국은 전 세계에서 돼지고기를 가장 많이 소비하는 국가로 돼지분뇨를 활용한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아산시는 친환경에너지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기술과 노하우를 해외에 수출하고 국내 및 해외 공무원과 주민이 벤치마킹 할 수 있는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야심찬 계획을 갖고 있다.
즉, 친환경에너지단지 조성사업은 가축분뇨의 환경오염 문제를 해소하고 에너지화를 통해 주민소득사업으로 연계시키는 것으로 세계적인 모범사례로 부상하고 있다.
중국 환경과학연구원은 중국 환경보호부 산하로 설립된 중국 최대의 환경정책 및 환경공정개발 연구기관으로 중국의 대기, 수질, 생태환경 등에 대한 배출표준을 제정하고 환경과 에너지 기술개발을 추진하는 기관이다.
이번 방문은 한·중 환경공동연구사업의 수행에 따라 계획된 것으로 아산 친환경에너지단지 환경기초시설에서 생산된 주민편익 및 소득사업, 관광시설 설치 운영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한 방문으로 지난 2015년 12월에 이어 두 번째 방문이다.
그동안 아산 친환경에너지단지는 세종특별자치시, 전북도청, 제주특별자치도, 영광군 등 국내 자치단체에서도 계속해서 견학을 오고 있고 많은 관심을 보여 왔다.
특히, 중국은 전 세계에서 돼지고기를 가장 많이 소비하는 국가로 돼지분뇨를 활용한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아산시는 친환경에너지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기술과 노하우를 해외에 수출하고 국내 및 해외 공무원과 주민이 벤치마킹 할 수 있는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야심찬 계획을 갖고 있다.
즉, 친환경에너지단지 조성사업은 가축분뇨의 환경오염 문제를 해소하고 에너지화를 통해 주민소득사업으로 연계시키는 것으로 세계적인 모범사례로 부상하고 있다.
CNB 국회방송, 박경렬 본부장 ecnb@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