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현 경북신문 대표이사·사장이 지난 13일 오전 국회헌정기념관에서 한국 신문방송인클럽과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조직위 등이 주최·주관한 언론인이 선정한 '2016년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 시상식'에서 언론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박 대표이사는 매일신문기자, 사회2부장, 편집부국장, 국장대우, 동부지역본부장(국장), 편집위원 등 매일신문에서 30여 년간 근무하다 정년을 마치고, 경북일보 부사장, 경도일보 사장, 경북신문 사장 등 CEO가 되기까지 40여 년간 언론창달과 정론직필을 신념으로 바른말 하는 신문, 올 곧은 신문으로 거듭나는데 열정이 남다르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동안 특종 상(사이비종교 제2백백교 해부), 대통령표창, 경주시문화상 등 크고 작은 상을 여러 차례 받았다, 사회경력으로는 JC 회장,(사)경주지역발전협의회장 등을 맡아 리더십을 발휘한바 있으며, 지역봉사단체에 골고루 참여하고 있다. 　

경북.북부취재본부 / 박호일 총괄본부장 phi02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