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의 파수꾼 「구미경찰서」가 뜨고 있다. 경북.중부취재본부 / 지민근 기자 crsocool@naver.com |
2016년 12월 21일(수) 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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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매서운 혹한 속에서도 민생치안과 시설보안을 위해 총력을 경주 하는 구미경찰서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파수꾼으로 거듭나 뜨고 있다.
달뜬 분위기로 지난15일에는 제73대 구미경찰서장에 김한섭 서장이 부임해 취임식을 가졌다. 취임당일부터 김 서장은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발로 뛰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상림지구대를 시작으로 16개소의 지구대와 기동순찰대를 찾아 현장대응 능력을 강화시켰다.
이어 16일 김 서장은 직원조례를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교훈으로 삼자.”며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본받아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앞서 구미서는 지난2일 경찰청이 주관한 전국 250여개 경찰서 가운데 전국4위라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그동안 시민의 손발이 돼 행복 특별시 구미를 위한 보안시설과 치안방범강화에 역량을 쏟아 온 결실로 알려져 있다.
구미서는 시민들의 금융거래를 저해하는 전화금융사기(보이스 피싱)의 방지를 위해 유관기관과 간담회를 갖고 금융피해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시민계도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경북청과 구미서가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나누기운동을 펼치는 등 민생에 한발 더 다가서고 있다.
특히 구미서는 다문화에 발맞춰 시 관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이웃에게까지 도움의 손길을 주고 있는데 지난19일에는 외국인 도움센터를 찾아 생필품지원과 범죄예방교실을 운영해 위기상활 발생 시 대처능력을 교육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외국인센터 장은 “구미경찰서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 준 덕분에 외국인들이 구미시의 주인 된 마음가짐가질 수 있었고 특히 조기정착의 밑거름이 되었다.”며 감사의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달뜬 분위기로 지난15일에는 제73대 구미경찰서장에 김한섭 서장이 부임해 취임식을 가졌다. 취임당일부터 김 서장은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발로 뛰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상림지구대를 시작으로 16개소의 지구대와 기동순찰대를 찾아 현장대응 능력을 강화시켰다.
이어 16일 김 서장은 직원조례를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교훈으로 삼자.”며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본받아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앞서 구미서는 지난2일 경찰청이 주관한 전국 250여개 경찰서 가운데 전국4위라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그동안 시민의 손발이 돼 행복 특별시 구미를 위한 보안시설과 치안방범강화에 역량을 쏟아 온 결실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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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서는 시민들의 금융거래를 저해하는 전화금융사기(보이스 피싱)의 방지를 위해 유관기관과 간담회를 갖고 금융피해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시민계도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경북청과 구미서가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나누기운동을 펼치는 등 민생에 한발 더 다가서고 있다.
특히 구미서는 다문화에 발맞춰 시 관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이웃에게까지 도움의 손길을 주고 있는데 지난19일에는 외국인 도움센터를 찾아 생필품지원과 범죄예방교실을 운영해 위기상활 발생 시 대처능력을 교육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외국인센터 장은 “구미경찰서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 준 덕분에 외국인들이 구미시의 주인 된 마음가짐가질 수 있었고 특히 조기정착의 밑거름이 되었다.”며 감사의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경북.중부취재본부 / 지민근 기자 crsocool@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