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물류 국내1위 기업유치 성공 CNB 국회방송, 박세욱 보도부장 ecnb@daum.net |
2016년 12월 27일(화) 1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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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지난 8월에 대구테크노폴리스(달성군 유가면)에 국내 1위(세계 5위) 산업용 로봇 제조업체인 현대중공업(주) 로봇사업부를 유치했다. 당사는 2015년 기준 연매출 2,600억원, 상시 근로자 300명으로 2017년 4월 1일 현대중공업으로부터 분사하여 “현대 로보틱스(Hyundai Robotics)”로 새롭게 출발 할 계획이며, 대구공장에 1,500여억원을 신규 투자하여 생산규모를 약 2배(4,800대→8,000대)로 확충함과 동시에 의료로봇, 첨단로봇 등으로 사업을 확대하여 지역로봇산업과 관련업계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국내 최대 전자상거래(E-Commerce) 기업인 쿠팡((주)포워드벤처스, 대표이사 김범석 )과는 10월 31일, 친환경 첨단 물류센터 건립에 관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쿠팡 물류단지는 대구국가산업단지 내 78,825㎡(약 2만4천평) 부지에 총 1,000억여원을 투자하여, 2017년 초에 착공하여 2018년 3월 준공 후 당해 2/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할 예정이다. 쿠팡 친환경 첨단 물류센터는 전국 최대 규모의 물류센터로 대구를 포함한 영남권역 전체의 물류산업 전반의 고도화를 도모하게 된다.
또한 국내 최대 전자상거래(E-Commerce) 기업인 쿠팡((주)포워드벤처스, 대표이사 김범석 )과는 10월 31일, 친환경 첨단 물류센터 건립에 관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쿠팡 물류단지는 대구국가산업단지 내 78,825㎡(약 2만4천평) 부지에 총 1,000억여원을 투자하여, 2017년 초에 착공하여 2018년 3월 준공 후 당해 2/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할 예정이다. 쿠팡 친환경 첨단 물류센터는 전국 최대 규모의 물류센터로 대구를 포함한 영남권역 전체의 물류산업 전반의 고도화를 도모하게 된다.
CNB 국회방송, 박세욱 보도부장 ecnb@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