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서, 보행자 사고예방 무단횡단 방지시설 설치
이은호 기동취재부장 dltkfkd831@naver.com
2017년 01월 10일(화) 12:03
김천경찰서(서장 김영수)가 지난해 보행자 사고예방을 위해 사고위험지역을 중심으로 총11개소(3,410m)에 중앙분리대, 안전휀스 등 무단횡단 방지시설을 설치했다.

무실삼거리에서 농소교차로, 시민탑 삼거리에서 대곡 삼거리, 김천여중 후문에서 대남약국 방향 등 무단횡단이 빈번하여 사고위험이 높은 구간을 중심으로 선정하여 작년 4월부터 실시하여 11월에 설치를 완료했다.

김천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행자와 운전자를 보호하기 위해 상습 무단횡단 다발구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무단횡단 방지휀스와 같은 교통안전시설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은호 기동취재부장 dltkfkd8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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