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4동(동장 홍영준)은 지난 9일부터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 목욕 및 이미용권’을 현장 배부하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득산2통 경로당을 방문한 홍영준 동장은 “어르신 목욕 및 이·미용권으로 편하게 목욕도 하시면서 늘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의 효도시책인 ‘어르신 목욕 및 이·미용권’은 올해부터 만65세 이상 어르신까지 확대시행 제공하고 있으며, 아산시 관내 목욕탕 및 미용실, 이발소, 온천수치료 병·의원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이용권으로 상·하반기 각 9매씩 연간 총 18매를 지원한다.

CNB 국회방송, 박경신 보도부장 ecnb@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