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서장. 김한섭)가 민족대명절 설을 맞이해 취약지역을 점검 및 상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구미 원평동 ‘새마을 중앙시장’을 찾아 나섰다.지난 28일 김한섭 서장 및 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장을 순찰하며 설 연휴동안 발생되는 위해요소 점검과 명절연휴 일하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했다.

또한 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에게는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실시하는 4대악 근절 운동 전단지 및 포돌이 캐릭터양발을 나눠주며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등 사회에서 근절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김 서장은 “설 연휴기간 동안 안전한 분위기를 형성하여 재래시장이 더욱 활기를 찾아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구미경찰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은호 기동취재부장 dltkfkd83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