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야외음악당 잔디광장 휴식월제 시행 CNB 국회방송 최한동 보도부장 ecnb@daum.net |
2017년 02월 14일(화) 15:18 |
|
문화예술회관 코오롱야외음악당(두류공원 내)은 잔디 발아시기를 맞아 오는 20일부터 5월 4일까지 74일간 잔디광장 휴식월제를 시행한다.
대구를 대표하는 야외공연장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코오롱야외음당은 올해에도 시민들에게 더 푸르고 쾌적한 잔디광장을 제공하기위해 산책로를 포함, 잔디광장 전면의 출입을 제한한다.
이는 잔디는 새싹이 틀 무렵의 관리가 한 해의 잔디 농사를 좌우하는 생육 특성을 가지고 있는 데 따른 불가피한 조치다. 휴식월제 기간에는 잔디광장에 비료주기와 병충해방제․제초작업․관수작업 등을 집중적으로 진행한다.
박진범 코오롱야외음악당팀장은 “시민들의 이용으로 일부 훼손된 잔디광장을 집중 관리해 시민들이 편안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휴식 공간으로 다시 맞이하겠다” 고 말했다.
대구를 대표하는 야외공연장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코오롱야외음당은 올해에도 시민들에게 더 푸르고 쾌적한 잔디광장을 제공하기위해 산책로를 포함, 잔디광장 전면의 출입을 제한한다.
이는 잔디는 새싹이 틀 무렵의 관리가 한 해의 잔디 농사를 좌우하는 생육 특성을 가지고 있는 데 따른 불가피한 조치다. 휴식월제 기간에는 잔디광장에 비료주기와 병충해방제․제초작업․관수작업 등을 집중적으로 진행한다.
박진범 코오롱야외음악당팀장은 “시민들의 이용으로 일부 훼손된 잔디광장을 집중 관리해 시민들이 편안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휴식 공간으로 다시 맞이하겠다” 고 말했다.
CNB 국회방송 최한동 보도부장 ecnb@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