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성 경찰청장,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취임 축하 및 업무 협조 논의

지난 12일 보궐선거를 통해 당선된 신임 나용찬 괴산군수가 부임 후 관내 유관기관을 방문해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중앙부처 고위 공무원의 축하 전화가 이어지며 행정추진에 힘을 보태고 있다.

괴산군수는 17일 지난 경찰청 인사과 근무시 각별한 인연이 된 이철성 경찰청장의 취임 축하 전화를 받고 “사회 안전문제에 대해 상호 협조를 통한 주민들의 안전 등 치안 정책 전반적인 사항을 논의했다”

또 같은 날 6년 전부터 보훈정책자문위원을 맡으면서 알게 된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의 축하 전화를 받고 “호국원사업 추진에 있어 유기적인 협조 체계 구축과 18일 간담회를 열어 깊게 협의할 것을 논의했다” 그러면서 “호국원 사업은 주민이 원하는 쪽으로 진행할 것”을 건의했다.

이는 괴산군수의 중앙부처 근무시 맺은 인연이며 괴산발전의 큰 동력일 될 것으로 보인다.

CNB 국회방송, 전승규 본부장 ecnb@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