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는 제2차 국유림 종합계획(‘18~’27)과 시군의 산림 발전 계획 간 연계 방안 모색하기 위해 12.6.(수) 영월군청과 영월군 산림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 산림청장은 국유림을 종합적이고 효율적으로 경영하고 관리하기 위해 산림기본계획 및 지역산림계획에 따라 국유림종합계획을 10년마다 수립·시행하여야 한다.

□ 영월군청에서는 “노령화되고 있는 잣나무를 대비해 국유림관리소에서 조림 사업 시 잣나무 비율을 높여 주민소득과 지속적으로 연계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우리 관리소에서도 조림 사업 대상지에 잣나무 비율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고, 지자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영월군 산림발전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장도현 부국장 alwk106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