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조심기간 헬기 담수용 취수장 설치 운영 장도현 부국장 alwk1067@naver.com |
2017년 12월 08일(금) 18: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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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는 8일, 산불조심기간 동안 헬기 담수용 취수장이 없는 상동 내덕리 일원에 취수장을 설치하여 산불발생시 헬기가 최단거리에서 취수할 수 있도록 취수장을 설치 운영한다고 전했다.
매년 산불이 발생하면 취수장이 원거리에 있어 산불진화에 어려움을 겪었고 대형 산불로 확산될 우려가 높아 취수장이 없는 지역에 우선순위를 정하여 지속적으로 설치할 것이다.
영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과 연접한 지역에서 허가없이 소각행위를 하다 적발될 경우 과태료를 부과 받을 수 있으므로 사전에 국유림관리소나 읍·면 사무소에 반드시 불놓기 허가 신청을 한 후 소각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매년 산불이 발생하면 취수장이 원거리에 있어 산불진화에 어려움을 겪었고 대형 산불로 확산될 우려가 높아 취수장이 없는 지역에 우선순위를 정하여 지속적으로 설치할 것이다.
영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과 연접한 지역에서 허가없이 소각행위를 하다 적발될 경우 과태료를 부과 받을 수 있으므로 사전에 국유림관리소나 읍·면 사무소에 반드시 불놓기 허가 신청을 한 후 소각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장도현 부국장 alwk106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