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여름철 재난대책 추진 우수기관 선정 CNB 국회방송 손재경 보도부장 ecnb@daum.net |
2017년 12월 21일(목) 09:52 |
|
대전광역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17 여름철 재난대책 추진 시도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과 3억 원의 재정특전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대전시는 대전지방기상청‘호우영향예보서비스’제공으로 하상주차장 차량 침수피해 예방과 사전안내 문자서비스를 통한 재해취약지역 사전예찰활동 실시 등 선제적 안전조치를 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전시 유세종 시민안전실장은“지난 5월‘2017 재난관리평가(우수, 3위)’와 11월‘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최우수, 1위)’에 이어 재난관리 업무에서도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앞으로도 한 발 앞선 재난예방 노력으로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기간(3.16~ 5.14)과 대책기간(5.15~ 10.15)동안 점검항목에 따른 서류 및 현장점검을 통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으며, 선정기준은 사전대비 점검 50%와 대책기간 운영 50%로 평가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대전시는 대전지방기상청‘호우영향예보서비스’제공으로 하상주차장 차량 침수피해 예방과 사전안내 문자서비스를 통한 재해취약지역 사전예찰활동 실시 등 선제적 안전조치를 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전시 유세종 시민안전실장은“지난 5월‘2017 재난관리평가(우수, 3위)’와 11월‘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최우수, 1위)’에 이어 재난관리 업무에서도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앞으로도 한 발 앞선 재난예방 노력으로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기간(3.16~ 5.14)과 대책기간(5.15~ 10.15)동안 점검항목에 따른 서류 및 현장점검을 통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으며, 선정기준은 사전대비 점검 50%와 대책기간 운영 50%로 평가하고 있다.
CNB 국회방송 손재경 보도부장 ecnb@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