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청송군의원에 출사표를 던진 윤동탁 예비후보(58)가 24일 오후 2시 청송읍 소재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은 내빈을 비롯해 지지자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내빈소개, 축사, 격려사, 후보자 소개, 인사말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윤동탁 후보는 인사말에서 “6.13지방선거에 출마의 기회를 주신 군민 여러분과 당원동지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성원에 힘입어 반드시 당선되어 집권 여당의 군 의원 다운 군 의원으로 반듯하고 정직한 군 의원으로써 보답할 것”이라고 말하며 “청송 군민을 섬기고 받들면서 행복한 청송, 아름다운 청송을 만드는 데 모든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집권 여당 후보 기호 1번 윤동탁을 지지해 줄 것을 호소하며 “저를 지지하는 모든 사람이 일당백의 정신으로 무장해 당선시켜 줄 것을 간곡히 부탁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민주당 윤동탁 후보는 저돌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경북취재본부 / 박호일 총괄본부장 phi02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