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수 선거에 출마선언을 한 박범인후보는 금산군과 충남도에서의 공직생활, 중앙부처에서의 7년 근무경험 등을 바탕으로 인삼약초산업의 발전과 농총경제를 살려 금산의 경제군수가 되고자 출마를 하였다고 한다.

투명행정을 실시해 군정을 과감하게 개방하고 정책과 사업의 결정, 추진과정 점검, 사후평가 등의 모든 과정을 주민·전문가·시민단체·공직자들이 함께하는 민관협력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후보는 금산군에서의 기획정보실장과 문화공보관광과장으로 근무하면서 금산군예산 1000억원시대의 개막, 다락원 조성, 금산인삼전국최우수축제 5년 연속 선정, 충남도민체전의 성공적 개최, 금산 기적의 도서관유치, 드라마 상도·대장금 오픈 세트장 조성, 평생교육도시 선정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강조했다.

7대 공약사항으로는
01. 농촌과 도시가 상생하는 균형발전 추진
02. 청정한 자연환경의 복원과 안전환경 조성
03. 적재적소 맞춤형 교육과 문화시책 추진
04. 인삼산업의 글로벌화와 건강관광자원화
05. 건강생명산업을 지역 주력사업으로 육성
06. 군님 체감형 보건의료와 복지정책 강화
07. 공공사업예산 증대와 열린소통 행정구현으로 신뢰도시 추진

슬로건으로
사람이 옵니다!
경제.환경.사회가 건강한 금산
군민과 함께 꿈꾸는 금산을 만들겠다고 하였다.

CNB국회방송 대전취재본부 / 유경환 취재기자 fjh1004kr@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