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은 수상 인명구조원 자격증 취득과정 수료식이 지난5일 영덕 로하스 수산식품 지원센타에서 열렸다

이날 지역 특화사업 전문인력 양성사업 과정으로 수상 인명구조원 8명을 배출했으며 관내 해수욕장 일체개장(7일)함에 따라 교육 수료와 동시에 취업되여 해수욕장 수상 인명 안전요원으로 일하게 됬으며 정부시책에 맞은 청년 일자리 창출에 동참하게 되여 그 의미가 크다

지역 특화사업 전문인력 양성 과정은 영덕군이 2017년 고용 노동부 일자리 창출 특별상 인센티브로 받은 상 서업비로 추진해
2017년 골프 케디,및 코스 관리자, 과정을 시작으로 2018년 수상 인명구조원 자격취득 과정을 진행 하면서 지난 5월 미 취업자를 대상으로 모집해 40시간 이론과 실습교육 으로 수상 인명구조 특성상 기초체력 수영능력이 요구됨에 따라 참여자16중 8명이 수료했으며 그중 7명이 수상 인명구조원 자격증을 취득하였다

이날 영덕군 관계자는" 여름 휴양지 전문 수상 안전요원 수요가 요구됨에 따라 그 역활이 중요하다며 지역 특성에 맞은 지속적인 사업추진으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덕군은 지역 특화사업 전문인력 양성 사업으로 수상 인명구조요원 자격증 취득 과정,에 이어 수산 가공실무,행정,회계,기초식픔 위생,수산가공 시스템등 수산분야 기초,전문분야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경북북부 총괄본부장 조무술 ecnb78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