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강석호의원(영양 봉화 영덕 울진)이 20대 국회 후반기 국화 외교 통일위원장으로 선임되었다

국회는 16일 본 회의를 열고 의원 무기명투표 20대 국회 후반기 상임위원장 선출결과 3선의 강석호 국회의원이 외교 통일 위원장으로 확정 했다고 밝혔다

국회에 따르면 외교 통일위원회는 외교부 통일부및 민주평화 통일자문회의. 사무처에 속하는 법율안. 예산안. 결산과. 청원등.의 심사와 기타 법율에서 정하는직무(국정감사)를 수행하는 심사위원이다

특히 국회 외교통일 위원장은 *북한 비핵화*한미동맹*난민문제*무역분쟁등 산적한 외교갈등과*이산가족 상봉*남북경협등
남북관계 개선을 해야할 막중한 책임과 권한을 행사하게 된다

강석호 국회 외교 통일위원장은 선임 소감의로 "급변하는 한반도를 비롯한 대 내외 상황속에 맞이하는 20대 후반기 외교 통일 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정부와 국회사이의 가교역활을 맡아 초당적으로 일하는 외교 통일 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강석호 국회 외교 통일위원장은 2008년제18대 국회 입성해 3선 중진의원으로 다양한 원내 경험과 당 초고위원까지 역임했으며 농림 축산 해양수산 위원회, 국토 통일 위원회.행정 안전 위원회.위원을 거쳐 20대 국회전반기 약8개월간 정보 위원장을 맡아 전문성을 키웠왔다

동해지사. 본부장 조무술 ecnb78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