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31일 울진군 매화면 만화거리"2018년 경북형 행복씨앗마을 주민공모사업"에 선정되였다

2018년 경북형 행복씨앗 마을사업은 낙후된 농어촌에 하드웨어적인 사업뿐아니라 마을 공동체를 활성화 하여 주민 자생력 키우는데 목적이 있는 마을 재생사업 으로 경상북도 미래 기획단에서 금년 처음 시행하는 시범사업으로 도비 9천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매화면은 2016년부터 만화가 이현세씨와 만화거리를 조성해 왔으며 마을 재생사업에 중요한 적극적인 주민협력으로 이루워지고 있는 지역으로 주민역활이 크게작용 이번 공모사업에 최종적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매화마을 활성화 사업을 통해 매화마을 해설사. 바리스타교육및 요리강습등 주민 역량강화를 기본으로 만화테마.열차카페.역사관.매화나무 둘레길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정한 도시교통 새마을 과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매화면 이현세 만화 거리가 새로운 관광지로 유지 성장하는데 큰 원동력이 될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해지사 본부장 조무술 ecnb78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