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군수. 전찬걸)는 저 소득층 난방비 부담을 줄이고 서민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하여 2018년 저소득층 연탄 보조 사업(연탄 바우처)를 시행했다

연탄 바우처 산업은 2008년 부터 저소득층 연탄사용가 난방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하여 연탄 가격 인상에 대한 차액만큼을 연탄 쿠폰으로 지원하는사업으로서 금년도 사업은 오는 24일 까지 거주지 읍,면 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청 대상은 연탄을 가정 난방으로 사용하는 기초 생활수급자 ,차 상위계층, 소외계층, 으로 연탄 보일러가 아닌 연탄 난로만으로 난방하는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금액은 아직 결정된 것은 없으나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 될것으로 ㅇ례상되며 지난해경우 가구당 313,000원으로 울진군 전체 389가구에 122만원의 혜택을 받았다

장헌기 원전과장은"연탄 바우처는 저 소득층의 이웃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수있는 에너지 복지사업으로 보다 많은 가구가 혜택을 받을수 있도록 대상자 선정에 최선을 다할것이다"고 말했다

cnb 본부장 조무술 ecnb78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