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 장량동(동장. 김규만)과 자매부서인 포스코 냉연부는 지난 18일 직원 40여명이 휴일도 반납하고 양덕동 공한지 및 도로변, 개학을 맞은 양덕중학교 주변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양덕동의 취약지역인 공한지 및 도로변을 정비함으로써 깨끗한 장량동 이미지 제고와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포스코자매부서 냉연부 직원들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을 ‘나눔의 토요일’로 지정해 경로당 환경정비, 관내 공한지 및 도로변에 버려진 각종 생활쓰레기 수거 등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동부취재본부 / 김건우 본부장 oprus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