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새일라이온스클럽 나영진회장 및 회원은 20일 오후5시에 대전 연축동의 성우보육원에서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으로 나눔봉사를 실시 하였다.

성우보육원은 기독교 대한성결교회 사회사업 유지재단으로 김익자 원장과 직원10여명으로 운영을 하고있다.

김원장은 "때론 세상과 홀로 맞서야 하는 아이들에게 앞으로의 삶은 망망대해 이면서 무한한 도전의 영역임이 분명하다는 생각에 아이들 각자 나름의 꿈을 키워주시고 비젼을 제시해 줄 수있는 지지자로써 저를 포함한 성우 보육원 직원들은 우리 아이들을 사랑하고 보살피는 것에 부단히 노력할 것이라며 새일클럽의 봉사에 깊은 감사의 마음으로 고개를 숙여 인사를 전하였다.

보육원장과 새일라이온스클럽회장 및 회원의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이에 새일라이온스클럽 나영진회장은 세종시에서 와이제이티 대표로 특수목적용 기계제조업을 운영하면서 틈틈히 적지않은 기부와 봉사를 지속하다가 이번행사는 라이온스클럽에서 공식적으로 처음으로 진행하는 나눔봉사라고 하였다.

나회장은 클럽회원과 함께 보육원장과 대화를 통하여 보육원에 지속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깊은 관심과 사랑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다.

또한, 열심히 봉사하는 새일클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나눔봉사를 더욱 많은 곳에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CNB국회방송 대전취재본부/유경환 취재기자 fjh1004kr@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