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군수 전찬걸은 5일 자유한국당 탈원전 대책 특별 위원회와 함께신한울 3,4호기 건설 중단 현장과 죽변 비상활주로 현장을 방문한다

이날 방문에는 탈원전 대책특위 공동 위원장을 맏고있는 함규진. 정책위원장. 강석호. 국회 외교 통상 위원장. 이채익. 국회위원을 비롯 최교일. 윤상식. 정유섭. 장식춘. 국회 의원과 울진군 의회 .장유덕 부의장등. 군의원. 원자력 정책연대.주민대표 80여명이 참석했다

울진군 군수 전찬걸은 신한울 3,4호기 건설중단 현장을 안내하며 정부 일방 통행식 원전 건설 중단에 따른 지역피해는 국회 의원들에게 설명하고 신한울 3,4호기 원전 건설 재개를 위한 의회 차원의 대책 마련과 지역 자립적 견제구조 회생을 위한 원전지역 특별법 제정을 건의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 유일의 원전인접 활주로인 죽변 비상활주로 현장에서 대규모 원전 사고위험 .원자력 안전법규저촉. 주민 재산권 침해등 비상활주로 폐쇄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입법적 지원을 촉구할 방침이다.

한편 현장 방문에 이어 탈원전 대책특위 주관으로 개최대는 토론회 에서는 박상덕 서울대 원자력 정책센터 수선 전문위원 .한동완 전국 환경단체 협의회 상임대표. 김병기 한수원 노조 위원장. 김기수 변호사등 전문가와 함께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를위한 심도있는 논의를 할 예정이다.

cnb국회방송.동해지사 총괄본부장 조무술 ecnb78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