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훈 선수, 장애인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첫 메달 CNB국회방송 대전,세종취재본부 / 한기원 취재기자 fjh1004kr@korea.com |
2018년 10월 09일(화) 1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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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GKL휠체어펜싱팀 심재훈 선수가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에 첫 메달을 선사했다.
시에 따르면, 심재훈 선수는 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포프키 시부부르에서 열린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안게임 휠체어펜싱 플뢰레 개인전(장애등급 A)에서 값진 동메달을 품에 안았다.
심 선수는 개인전 8강에서 사사지마 다카키를 15-10으로 꺾고 4강에 올랐으나, 이어진 준결승에서 홍콩의 청멍차이에게 10-15로 패했다.이번 동메달은 이번 대회 대한민국의 수확한 첫 메달로, 심 선수는 자신의 주종목인 에페 종목을 앞두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이종승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대한민국 선수단에 첫 메달을 안겨준 심재훈 선수가 자랑스럽고 대견하다”며 “앞으로 남아 있는 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에 따르면, 심재훈 선수는 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포프키 시부부르에서 열린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안게임 휠체어펜싱 플뢰레 개인전(장애등급 A)에서 값진 동메달을 품에 안았다.
심 선수는 개인전 8강에서 사사지마 다카키를 15-10으로 꺾고 4강에 올랐으나, 이어진 준결승에서 홍콩의 청멍차이에게 10-15로 패했다.이번 동메달은 이번 대회 대한민국의 수확한 첫 메달로, 심 선수는 자신의 주종목인 에페 종목을 앞두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이종승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대한민국 선수단에 첫 메달을 안겨준 심재훈 선수가 자랑스럽고 대견하다”며 “앞으로 남아 있는 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CNB국회방송 대전,세종취재본부 / 한기원 취재기자 fjh1004kr@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