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1일 영월군 주천면 술빛고을 정보센터에서 술빛고을 정보화마을과 쌍용양회 영월공장이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결연식에는 원용교 쌍용양회 영월공장장과 이강석 술빛고을 정보화마을 위원장, 선주헌 영월군의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기업과 농촌이 상호 이해와 친선교류를 바탕으로 협력관계를 통해 농촌사랑을 실천하고 서로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1社1村 자매결연을 체결하게 되었으며,
이강석 위원장은 “이번 행사로 지역 농산물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지역기업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향후 기업과 농촌이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장도현 강원취재본부장 alwk106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