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양 제2풍력발전, 찬성 함성 높아진다. 경북취재본부 / 박호일 총괄본부장 phi0288@hanmail.net |
| 2018년 11월 02일(금) 09: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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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풍력 찬성 주민들은 지난 31일 09시에 영양군청 앞에서 풍력 찬성 집회를 가졌다. 이날 풍력 찬성주민(석보면, 삼의리, 요원리, 택전리, 화매리, 신평리, 포산리) 들 약100여명은 환경부에 강력한 유감을 표명했다.
환경부에서 풍력발전사업허가를 내주지 않는 것은 일부 주민들의 의견만을 수용하는 것이며, 찬성하는 대다수 지역 주민들의 의사는 무시하는 처사라며 찬성하는 지역민들의 말에 귀 기울여 줄 것을 강력히 호소했다.
집회 참석자들은 지역 주민들은 영양 제2풍력발전사업에 찬성하고 GS와 상호협력 및 상생하려고 한다며, 영양군 지역 발전을 위해서 더 이상의 반대 아닌 반대 활동을 중단해 줄 것을 요구했다.
또한 영양 지역 주민이 아닌 외부인은 반대선동이나 반대 집회에 나서지 말아 줄 것을 당부했다. 이들은 다음과 같이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
1. 영양군민과 석보면 주민들은 영양제2풍력발전단지 건설을 환영합니다! 현재 우리 지역에서 추진중인 영양제2풍력발전은 지역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농도상생 정신을 바탕으로 회사와 지역주민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에 우리 주민들은 회사와 협약 체결을 통하여 주민들은 사업에 동의를 하였고, 회사는 주민 지원과 사회복지사업 등에 노력을 약속하였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맺어진 GS와의 협약은 일각에서 떠드는 일방적인 노예계약이 아니라 수차례 주민설명회를 통해 충분하게 풍력발전단지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발적으로 맺어진 협약입니다.
또한, GS와 주민은 서로 적대관계가 아닌 상호협력 및 상생하는 관계로서 우리 주민들은 사업이 조속히 진행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2. 도대체 무엇을 위해 반대하십니까? 석보면 주민 대다수는 영양제2풍력발전사업을 적극 찬성합니다. 반대하는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보면 겉으로는 환경파괴, 산사태위험 및 농작물 피해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일부 찬성주민들에게 “반대하면 돈 더 받을 수 있다.” 면서 찬성 주민들을 반대 운동에 동참시키려고 회유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반대 앞장서는 다른 마을 주민은 이미 다른 회사와 합의하고 돈을 받았다고 합니다.
GS와 발전단지 주변 지역 주민들 대부분은 수차례 주민설명회를 가졌고 수차례 마을 협의를 통하여 협약 체결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일부 다른 목적으로 반대하는 극히 소수의 주민들과 인근지역이 아닌 다른 지역 주민 및 다른 군에서 거주하는 이들이 반대를 주장하고 있는 것은 우리 지역의 주인인 영양군민을 무시하는 행동이며, 더 이상은 간과할 수 없어 이렇게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환경문제는 환경전문가가 판단할 것이며, 행정절차가 문제가 있다면 기관에서 따질 것입니다. 근거 없는 이유로 반대를 주장하며 본인과 관련도 없는 사업에 내 허락 없이는 안된다고 주장하는 것은 어불 성설입니다.
또한 근거없는 내용의 현수막과 사람들 찾아다니며 유언비어를 유포하는 행동을 강력히 규탄합니다. 더 이상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영양지역의 발전을 위한다면 근거없는 반대 그만 두기를 강력히 요구합니다!
무조건적인 반대가 영양군을 지키는 것이 아닙니다. 진실로 개인 사리사욕을 버리고 다른 목적을 가지지 말며, 영양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아 가시길 바랍니다!
반대아닌 반대는 영양군을 지키고 지역발전에 무슨 도움이 되겠습니까? 당신들의 반대가 오히려 영양군을 병들게 하고 부정적 이미지로 남게 할 것입니다.
제발 영양을 사랑한다면 그만 하십시오. 더 이상 용납할 수 없습니다!
3. 다른 지역분들은 본인 삶으로 돌아가십시오! 현재 영양제2풍력발전사업를 저지하기 위해 곳곳에 근거없이 남을 비방, 비하하는 흉물스러운 플랜카드가 덕지덕지 붙어 있고, 반대단체들은 영양에서 집회하는 것도 모자라 서울까지 원정가서 반대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열심히 반대활동 하는 사람들 중에 많은 사람들은 영양군민이 아니라 다른 군에서 사시는 분들입니다. 도대체 영양에 들어오는 풍력발전단지를 영양군민의 지역주민이 원하고 있는데 누가 반대한다는 말입니까?
현재 영양제2풍력발전단지가 들어서는 인근 8개의 마을은 GS와 원만한 관계를 바탕으로 협약을 맺었고, 조속히 영양제2풍력발전단지가 건설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런데 몇몇 사람들이 외지 사람들을 동원하여 반대하고 있습니다. 이제 본인들의 삶으로 다시 복귀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우리 지역은 우리가 알아서 하겠습니다.
4. 영양군과 환경부는 오늘 실제 영양군민 의견을 들으시고 조속히 사업을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영양군과 환경부는 더 이상 마을 이장들과 군수를 비하하고 입에 담지 못할 욕설 하는 극소수의 반대 세력의 말에 휘둘리지 마시고 진정으로 영양군민의 말에 귀기울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이자리에 모여 주장하는 모든 사람들의 이 한마디 한마디가 영양군민의 의견이며 생각입니다. 부디 영양에서 이루어지는 사업 영양군민 의견을 경청하여 주시고 불필요한 고민하지 마시고 우리 지역의 우수한 청정자원을 활용하는 풍력발전사업이 조속히 시행되게 협조 바랍니다.
우리 주민들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같이 도모 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의 적극적이고 조속한 행정절차를 진행해 주시길 바랍니다.
(삼의리, 요원1리, 요원2리, 화매1리, 화매2리, 택전2리, 신평리, 포산리 외) 영양군 지역 발전을 희망하는 영양군민 일동
환경부에서 풍력발전사업허가를 내주지 않는 것은 일부 주민들의 의견만을 수용하는 것이며, 찬성하는 대다수 지역 주민들의 의사는 무시하는 처사라며 찬성하는 지역민들의 말에 귀 기울여 줄 것을 강력히 호소했다.
집회 참석자들은 지역 주민들은 영양 제2풍력발전사업에 찬성하고 GS와 상호협력 및 상생하려고 한다며, 영양군 지역 발전을 위해서 더 이상의 반대 아닌 반대 활동을 중단해 줄 것을 요구했다.
또한 영양 지역 주민이 아닌 외부인은 반대선동이나 반대 집회에 나서지 말아 줄 것을 당부했다. 이들은 다음과 같이 성명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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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1. 영양군민과 석보면 주민들은 영양제2풍력발전단지 건설을 환영합니다! 현재 우리 지역에서 추진중인 영양제2풍력발전은 지역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농도상생 정신을 바탕으로 회사와 지역주민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에 우리 주민들은 회사와 협약 체결을 통하여 주민들은 사업에 동의를 하였고, 회사는 주민 지원과 사회복지사업 등에 노력을 약속하였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맺어진 GS와의 협약은 일각에서 떠드는 일방적인 노예계약이 아니라 수차례 주민설명회를 통해 충분하게 풍력발전단지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발적으로 맺어진 협약입니다.
또한, GS와 주민은 서로 적대관계가 아닌 상호협력 및 상생하는 관계로서 우리 주민들은 사업이 조속히 진행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2. 도대체 무엇을 위해 반대하십니까? 석보면 주민 대다수는 영양제2풍력발전사업을 적극 찬성합니다. 반대하는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보면 겉으로는 환경파괴, 산사태위험 및 농작물 피해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일부 찬성주민들에게 “반대하면 돈 더 받을 수 있다.” 면서 찬성 주민들을 반대 운동에 동참시키려고 회유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반대 앞장서는 다른 마을 주민은 이미 다른 회사와 합의하고 돈을 받았다고 합니다.
GS와 발전단지 주변 지역 주민들 대부분은 수차례 주민설명회를 가졌고 수차례 마을 협의를 통하여 협약 체결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일부 다른 목적으로 반대하는 극히 소수의 주민들과 인근지역이 아닌 다른 지역 주민 및 다른 군에서 거주하는 이들이 반대를 주장하고 있는 것은 우리 지역의 주인인 영양군민을 무시하는 행동이며, 더 이상은 간과할 수 없어 이렇게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환경문제는 환경전문가가 판단할 것이며, 행정절차가 문제가 있다면 기관에서 따질 것입니다. 근거 없는 이유로 반대를 주장하며 본인과 관련도 없는 사업에 내 허락 없이는 안된다고 주장하는 것은 어불 성설입니다.
또한 근거없는 내용의 현수막과 사람들 찾아다니며 유언비어를 유포하는 행동을 강력히 규탄합니다. 더 이상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영양지역의 발전을 위한다면 근거없는 반대 그만 두기를 강력히 요구합니다!
무조건적인 반대가 영양군을 지키는 것이 아닙니다. 진실로 개인 사리사욕을 버리고 다른 목적을 가지지 말며, 영양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아 가시길 바랍니다!
반대아닌 반대는 영양군을 지키고 지역발전에 무슨 도움이 되겠습니까? 당신들의 반대가 오히려 영양군을 병들게 하고 부정적 이미지로 남게 할 것입니다.
제발 영양을 사랑한다면 그만 하십시오. 더 이상 용납할 수 없습니다!
3. 다른 지역분들은 본인 삶으로 돌아가십시오! 현재 영양제2풍력발전사업를 저지하기 위해 곳곳에 근거없이 남을 비방, 비하하는 흉물스러운 플랜카드가 덕지덕지 붙어 있고, 반대단체들은 영양에서 집회하는 것도 모자라 서울까지 원정가서 반대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열심히 반대활동 하는 사람들 중에 많은 사람들은 영양군민이 아니라 다른 군에서 사시는 분들입니다. 도대체 영양에 들어오는 풍력발전단지를 영양군민의 지역주민이 원하고 있는데 누가 반대한다는 말입니까?
현재 영양제2풍력발전단지가 들어서는 인근 8개의 마을은 GS와 원만한 관계를 바탕으로 협약을 맺었고, 조속히 영양제2풍력발전단지가 건설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런데 몇몇 사람들이 외지 사람들을 동원하여 반대하고 있습니다. 이제 본인들의 삶으로 다시 복귀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우리 지역은 우리가 알아서 하겠습니다.
4. 영양군과 환경부는 오늘 실제 영양군민 의견을 들으시고 조속히 사업을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영양군과 환경부는 더 이상 마을 이장들과 군수를 비하하고 입에 담지 못할 욕설 하는 극소수의 반대 세력의 말에 휘둘리지 마시고 진정으로 영양군민의 말에 귀기울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이자리에 모여 주장하는 모든 사람들의 이 한마디 한마디가 영양군민의 의견이며 생각입니다. 부디 영양에서 이루어지는 사업 영양군민 의견을 경청하여 주시고 불필요한 고민하지 마시고 우리 지역의 우수한 청정자원을 활용하는 풍력발전사업이 조속히 시행되게 협조 바랍니다.
우리 주민들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같이 도모 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의 적극적이고 조속한 행정절차를 진행해 주시길 바랍니다.
(삼의리, 요원1리, 요원2리, 화매1리, 화매2리, 택전2리, 신평리, 포산리 외) 영양군 지역 발전을 희망하는 영양군민 일동
경북취재본부 / 박호일 총괄본부장 phi02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