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서은경)는 27일 영월 관내 유명관광지와 전통시장 등에서 ‘갑질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가졌다고 밝혔다.

영월국유림관리소는 전날 전 직원이 참여하여 ‘갑질 근절 선포식’과 실천 서약을 하였으며, 이날 공공분야에서의 갑질 근절 노력이 민간분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갑질 근절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영월국유림관리소 서은경 소장은 “산림분야에서 갑질 근절의 모범을 보이고, 민간분야의 갑질 근절 노력을 지원함으로써 갑질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개선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도현 강원취재본부장 alwk106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