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예정지구였던 영덕군 석리항이 해수부 "어촌뉴딜300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가고싶고, 쉬고싶고, 살고싶은, 석리예진(芮津)휴양마을"을 조성한다 .

어촌 뉴딜300" 사업은 어촌의 혁신 성장을 돕는 지역 밀착형 생활 SOC(사회 간접자본)사업이다

해양 수산부는 금년9월부터 지자체 공모를 실시하고 평가단을 구성 서면평가,현장평가,종합 평가등을 거쳐 전국 지자체에서 선정한143개 대상지중 석리항을 포함 70개소 대상지를 2019년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 되였다 .

석리항은 2019년부터 2020년까지 2년동안 총사업비 123억원(어촌뉴딜 110억원 기타 연계사업 13억원)이 투입된다 .

석리항은 노후된 접안시설(방파제, 물양장, 계류시설등)을 정비하고 맞춤형 특화시설(예진마을 해양공원,생태 놀이터등)의 조성 해양 경관을 기반으로 정주환경개선 및 지역 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모델 발굴등을 통해 국민 휴양형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

cnb국회방송 동해지사 총괄본부장 조무술 ecnb78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