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장판’ 상주시의회 당동벌이 ‘꼴불견’ CNB 국회방송. 조덕이 대기자 ecnb@daum.net |
| 2018년 12월 29일(토) 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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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尙州時論>
제8대 전반기 상주시의회(의장. 정재현)가 본회의장에서 난장(亂場)판을 치고 있다는 지적과 함께 의회운영이 정말 점입가경(漸入佳境)이다.
게다가 당동벌이(黨同伐異)와 패거리 등으로 조직문화까지 비틀거리고 있는 바람에 뽑아준 상주시민들의 눈총이 매우 따갑다.
#당동벌이(黨同伐異)=옳고 그름을 가리지 않고, 뜻이 맞는 이들은 한패가 되어, 그렇지 않은 사람은 물리침.
지난18일자 열린 제190회 상주시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장의 해프닝(happening)이 ‘난장판’을 대신 말해주고 있다. 상주시의회가 정말 이정도 밖에 안되는가? “한심하고, 부끄러운 일이라 아니할 수가 없다.”고 방청객들의 비난과 원성의 목소리가 높다.
새로운 변화를 희망하는 상주시민들의 여망(餘望)속에 출범한 제8대 전반기 상주시의회가 시민들을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할 의원들끼리 조직이 아닌 개인을 위해 이전투구장(泥田鬪狗場)을 방불케 하는 바람에 정말 ‘꼴불견’이다.
특히, 견제와 행정감시대상인 상주시 각 부서장과 담당직원들을 불러놓고, 그들 앞에서 추태를 보였다. 이러고서도 어찌 집행부를 감시하는 견제기관이라 할 수 있겠는가? 상주시의회에 묻고 싶다.
이와 같은 추태가 제8대 전반기 상주시의회 작금의 현주소이다. 정말 부끄럽다. 말썽의원 모두가 주민소환 대상이라 아니할 수가 없다. 국가의 의회를 ‘국회’라 하고, 지방자치단체 의회를 ‘지방의회’라 한다. 이곳에서 일하는 ‘국회의원‘과 ’지방의원‘ 그리고 도지사, 시장 ,군수 등 이들 모두는 지역주민들의 손으로 직접 뽑은 선거직공직자로 모두가 공인(公人)이다.
공인(公人)들은 청렴(淸廉)과 솔선수범(率先垂範)하는 정신자세가 그 어느 누구보다도 달라야 한다. 그리고 꼭 행동으로 보여줘야 할 사람들이디. 그런데 8대 상주시의회 일부 함량미달 의원들은 공인(公人)칭호를 받을 자격이 없는 것 같다.
“수신제가(修身齊家)면 치국평천하(治國平天下)”라고 했다. 유교경전의 대학(大學)에 있는 명언(名言)이다. 즉 다스리는 자(者)의 가장 평범하고도 기본적인 마음자세를 일깨워 주고 있다. 상주시의회 의원님들 이 명언(名言)을 꼭 기억해 주기 바란다. 10만여 상주시민들의 간곡한 부탁이요 당부의 충언(忠言)이다.
지방자치제도란 무엇인가? 그 지역의 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제도이다. 지방의원들이 꼭 준수하며 할 일이다. 즉 지방의회를 통해 시민의 정당한 권리를 주장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의결기관’을 말한다.
목하(目下) 제8대 전반기 상주시의회는 자기네 식구 벌(罰)주고, 몰아내는 윤리특별위원회구성을 밥 먹듯이 열고 있다. 지난 8월27일 제187회 상주시의회 임시회를 열고, 지방자치법 제57조에 따라 개원 이래 첫 7명의 윤리특별위회를 구성했다. 2차에 이어 3차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할 전망이다.
무릇, 상주시의회가 시민을 위한 견제기관으로서가 아니라 개인의 이익을 위해 흥정과 타협하는 야합기관으로 전락해서는 정말 아니 된다. 원컨대 이들 의원은 오늘을 반성할 줄 아는 자기 자신의 객관화의 시각을 가져주길 시민들은 바라고 있다.
상주시의회에 쏠리는 시민들의 따가운 눈길은 기대에 어긋난 상주시의회구성 그 자체를 필요악(必要惡)의 존재로도 인식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꼭 유념해야 한다. 조직내부에서 곪아터지고 있는 각종 문제를 돌보지 않는다면 주민들의 대표라고 할 수 있겠는가?
상주시의회 의원들에게 묻고 싶다. 조직의 일사 분란한 체계를 바탕으로 수신(修身)하고, 제가(齊家)할 때 상주시의회의 기틀은 공고히 다져질 것이다. 시의원이란? 주민들의 헌신적인 봉사자로, 지역발전의 기수로써 긍지를 갖고, 시민을 위한 대변자로서 최선을 다해야만 한다.
원컨대, 시민들의 귀와 눈, 그리고 생각은 온통 시의원들의 표정과 행동, 태도에 겸허한 변화가 있어주길 바라고 있다. 비록 상주시민들이 의원들을 보는 체감온도가 영하권에 머물고 있기는 하나, 아직은 등을 돌리지는 않고 있다. 이 같은 사실에 대해서도 꼭 유념해 주길 바란다.
지금도 늦지는 않았으니 자성(自省)과 분발(分發)로 하루빨리 거듭 태어나는 자세로 돌아가 자기위상복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8대 전반기 상주시의회 의원님들의 각성(覺醒)과 분발(奮發)을 촉구한다.
제8대 전반기 상주시의회(의장. 정재현)가 본회의장에서 난장(亂場)판을 치고 있다는 지적과 함께 의회운영이 정말 점입가경(漸入佳境)이다.
게다가 당동벌이(黨同伐異)와 패거리 등으로 조직문화까지 비틀거리고 있는 바람에 뽑아준 상주시민들의 눈총이 매우 따갑다.
#당동벌이(黨同伐異)=옳고 그름을 가리지 않고, 뜻이 맞는 이들은 한패가 되어, 그렇지 않은 사람은 물리침.
지난18일자 열린 제190회 상주시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장의 해프닝(happening)이 ‘난장판’을 대신 말해주고 있다. 상주시의회가 정말 이정도 밖에 안되는가? “한심하고, 부끄러운 일이라 아니할 수가 없다.”고 방청객들의 비난과 원성의 목소리가 높다.
새로운 변화를 희망하는 상주시민들의 여망(餘望)속에 출범한 제8대 전반기 상주시의회가 시민들을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할 의원들끼리 조직이 아닌 개인을 위해 이전투구장(泥田鬪狗場)을 방불케 하는 바람에 정말 ‘꼴불견’이다.
특히, 견제와 행정감시대상인 상주시 각 부서장과 담당직원들을 불러놓고, 그들 앞에서 추태를 보였다. 이러고서도 어찌 집행부를 감시하는 견제기관이라 할 수 있겠는가? 상주시의회에 묻고 싶다.
이와 같은 추태가 제8대 전반기 상주시의회 작금의 현주소이다. 정말 부끄럽다. 말썽의원 모두가 주민소환 대상이라 아니할 수가 없다. 국가의 의회를 ‘국회’라 하고, 지방자치단체 의회를 ‘지방의회’라 한다. 이곳에서 일하는 ‘국회의원‘과 ’지방의원‘ 그리고 도지사, 시장 ,군수 등 이들 모두는 지역주민들의 손으로 직접 뽑은 선거직공직자로 모두가 공인(公人)이다.
공인(公人)들은 청렴(淸廉)과 솔선수범(率先垂範)하는 정신자세가 그 어느 누구보다도 달라야 한다. 그리고 꼭 행동으로 보여줘야 할 사람들이디. 그런데 8대 상주시의회 일부 함량미달 의원들은 공인(公人)칭호를 받을 자격이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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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제가(修身齊家)면 치국평천하(治國平天下)”라고 했다. 유교경전의 대학(大學)에 있는 명언(名言)이다. 즉 다스리는 자(者)의 가장 평범하고도 기본적인 마음자세를 일깨워 주고 있다. 상주시의회 의원님들 이 명언(名言)을 꼭 기억해 주기 바란다. 10만여 상주시민들의 간곡한 부탁이요 당부의 충언(忠言)이다.
지방자치제도란 무엇인가? 그 지역의 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제도이다. 지방의원들이 꼭 준수하며 할 일이다. 즉 지방의회를 통해 시민의 정당한 권리를 주장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의결기관’을 말한다.
목하(目下) 제8대 전반기 상주시의회는 자기네 식구 벌(罰)주고, 몰아내는 윤리특별위원회구성을 밥 먹듯이 열고 있다. 지난 8월27일 제187회 상주시의회 임시회를 열고, 지방자치법 제57조에 따라 개원 이래 첫 7명의 윤리특별위회를 구성했다. 2차에 이어 3차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할 전망이다.
무릇, 상주시의회가 시민을 위한 견제기관으로서가 아니라 개인의 이익을 위해 흥정과 타협하는 야합기관으로 전락해서는 정말 아니 된다. 원컨대 이들 의원은 오늘을 반성할 줄 아는 자기 자신의 객관화의 시각을 가져주길 시민들은 바라고 있다.
상주시의회에 쏠리는 시민들의 따가운 눈길은 기대에 어긋난 상주시의회구성 그 자체를 필요악(必要惡)의 존재로도 인식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꼭 유념해야 한다. 조직내부에서 곪아터지고 있는 각종 문제를 돌보지 않는다면 주민들의 대표라고 할 수 있겠는가?
상주시의회 의원들에게 묻고 싶다. 조직의 일사 분란한 체계를 바탕으로 수신(修身)하고, 제가(齊家)할 때 상주시의회의 기틀은 공고히 다져질 것이다. 시의원이란? 주민들의 헌신적인 봉사자로, 지역발전의 기수로써 긍지를 갖고, 시민을 위한 대변자로서 최선을 다해야만 한다.
원컨대, 시민들의 귀와 눈, 그리고 생각은 온통 시의원들의 표정과 행동, 태도에 겸허한 변화가 있어주길 바라고 있다. 비록 상주시민들이 의원들을 보는 체감온도가 영하권에 머물고 있기는 하나, 아직은 등을 돌리지는 않고 있다. 이 같은 사실에 대해서도 꼭 유념해 주길 바란다.
지금도 늦지는 않았으니 자성(自省)과 분발(分發)로 하루빨리 거듭 태어나는 자세로 돌아가 자기위상복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8대 전반기 상주시의회 의원님들의 각성(覺醒)과 분발(奮發)을 촉구한다.
CNB 국회방송. 조덕이 대기자 ecnb@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