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군청(군수 전찬걸) 시설직 공무원 3명은 접대성 의혹 해외 골프여행으로 인하여 대기발령 처분을 받았다.

지난 2월26일 울진군에 따르면 지방 건설업자와 시설직 공무원 3명이 지난 2월16일부터 20일까지 태국으로 접대성 골프여행을 다녀온것과 관련해 대기발령 조치했다고 밝혔다.

접대성 골프여행을 떠난 울진군청 시설직 공무원 3인은 울진군과 해외 자매결연 도시 행사로 해외 출장중으로 지리를 비운 일정에맟춰 태국으로 접대성 골프 여행을 떠난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인해 울진군 감사팀은 "골프여행을 떠난 경위와 관련해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서 징계처분 또는 경찰 고발조치를 취할것 이라고 밝혔다.

cnb국회방 송동해지사 총괄본부장 조무술 ecnb78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