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2019 대전 평화통일 원탁회의) 개최 CNB국회방송 대전.세종본부/김현기취재기자 fjh1004kr@korea.com |
2019년 04월 10일(수) 07: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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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부의장 이미현)는 ‘8천만이 행복한 미래, 평화경제 실현방안’을 주제로 지난해에 이어서 두 번째 「2019 대전 평화통일 원탁회의」를 2019. 4. 9(화) 오후 2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였다.
2019 대전 평화통일 원탁회의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민주평통 대전지역회의가 주관하는 이번 원탁회의는 ‘평화경제’실현을 위한 대전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김종천 대전광역시의회의장은 원탁회의 개회식에 참석해 축사와 함께 대전 시민들의 생생한 여론을 청취하였다.
이번 원탁회의는 개회식, 주제영상(「평화로 가는 길」), 마음과 지혜의 문 열기, 주제발제(홍현익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 토론주제 선정 및 토론, 마음다짐 순서로 3시간 동안 공론 토론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공개모집한 300여 토론자들은 평화경제와 관련하여 남북관계와 경제와의 연관성, 남북관계가 개인의 삶의 질에 미칠 영향, 대전시 등 지자체의 남북경제교류협력 참여방안 등 다양한 소주제를 중심으로 토론을 펼쳤다.
한편, 민주평통은 4.27 남북정상회담을 전후로 4.9일부터 5.17일까지 국내 7시도와 독일에서‘평화와 통일’을 주제로 8차례 평화통일 원탁회의를 연이어 개최한다. 4.27 남북정상회담 이후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되짚어 보고,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할 수 있는 생활 속 실천과제들을 도출하려고 하였다.
평화통일 원탁회의는 대전(4.9, 대전컨벤션센터), 울산(4.22, 울산롯데호텔), 전남(4.23, 영암현대호텔), 세종(4.24, 정부세종컨벤션센터), 북유럽(4.27, 프랑크푸르트), 부산(5.8, 코모도호텔), 충남(5.10, 리솜스파캐슬), 경남(5.17, 창원인터내셔널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전 평화통일 원탁회의 추진위원회에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대전본부 등 27개 단체가 참여했다.
2019 대전 평화통일 원탁회의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민주평통 대전지역회의가 주관하는 이번 원탁회의는 ‘평화경제’실현을 위한 대전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김종천 대전광역시의회의장은 원탁회의 개회식에 참석해 축사와 함께 대전 시민들의 생생한 여론을 청취하였다.
이번 원탁회의는 개회식, 주제영상(「평화로 가는 길」), 마음과 지혜의 문 열기, 주제발제(홍현익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 토론주제 선정 및 토론, 마음다짐 순서로 3시간 동안 공론 토론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공개모집한 300여 토론자들은 평화경제와 관련하여 남북관계와 경제와의 연관성, 남북관계가 개인의 삶의 질에 미칠 영향, 대전시 등 지자체의 남북경제교류협력 참여방안 등 다양한 소주제를 중심으로 토론을 펼쳤다.
한편, 민주평통은 4.27 남북정상회담을 전후로 4.9일부터 5.17일까지 국내 7시도와 독일에서‘평화와 통일’을 주제로 8차례 평화통일 원탁회의를 연이어 개최한다. 4.27 남북정상회담 이후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되짚어 보고,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할 수 있는 생활 속 실천과제들을 도출하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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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 원탁회의는 대전(4.9, 대전컨벤션센터), 울산(4.22, 울산롯데호텔), 전남(4.23, 영암현대호텔), 세종(4.24, 정부세종컨벤션센터), 북유럽(4.27, 프랑크푸르트), 부산(5.8, 코모도호텔), 충남(5.10, 리솜스파캐슬), 경남(5.17, 창원인터내셔널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전 평화통일 원탁회의 추진위원회에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대전본부 등 27개 단체가 참여했다.
CNB국회방송 대전.세종본부/김현기취재기자 fjh1004kr@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