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 마산합포구 협의회(회장. 이재희)와 마산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박흥석)은 오늘 13일 '바르게살기 마산합포구협의회' 대 회의실에서 16개 위원장과 임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체결했다.

바르게살기 협회는 국민의 정신혁명을 선도하는 '국민 운동단체'이며, 설립한 목적은 진실, 질서, 화합을 3대 이념으로 신전 한국의 밝은 미래를 건설하기 위하여 모든 국민이 함께 자율적이고 능동적으로 바르게 살기운동을 전개함으로써 민주적이고 문화적인 국민 의식을 함양하고 공동운명체로서의 국민화합을 이루며 선진국 형 사업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재희 회장은 시대적으로 어른공경분위기가 사라져가고 있음을 개탄(慨歎/慨嘆:분하거나 못마땅하게 여겨 한탄함)고 이를 일깨우기 위한 효자, 효부 등 효행 대상식을 매년 개최하기로 하였다.

사회전반에 효행실천 분위기를 이끌어 세대 간 소통하고 어른 존중의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여 바르게살기의 목적을 실천하기로 다짐하였다.

한편, 매년 경로 위안 효 잔치를 개최하고 저소득층 도시락 배달, 장애우 돕기 자선, 음악회 등 다양한 봉사 협약을 체결했다.

CNB 국회방송 대기자 조말용 ecnb@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