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세종사무소 개소 중앙부처 대상, 대외협력의 전진기지 역할 기대 CNB국회방송 대전,세종취재본부/이경철 취재기자 fjh1004kr@korea.com |
2019년 06월 19일(수) 10: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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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도지사 양승조)가 20일 오후3시 지방자치회관(세종시 소재)에서 ‘충청남도 세종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
세종사무소는 서울사무소에 이은 또 하나의 대외협력 전진기지로 정부예산확보 지원, 각종 자료와 정보 및 정책 동향 수집 등 주요 정부 부처와의 긴밀한 업무 협조를 담당한다.
신설하는 세종사무소는 접견실과 재정협력관실, 그리고 시․군 대외협력부서 지원을 위한 스마트워크 센터, 회의실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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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도지사는 ‘기존 서울사무소를 중앙협력본부로 격상시키고, 세종사무소를 신설해 대외업무능력을 크게 향상 시킬 것으로 기대하며, 일르 위해 예산‧조직‧인력 등 다방면의 총체적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양승조 도지사, 이춘희 세종시장, 충남도의회 의장단(의장 유병국)과 도의회 행정자치위원(위원장 이공휘), 서철모 행자부 예방안전정책관 등 동향 출신 정부부처 공무원, 각 시도 대외협력담당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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