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은일, 민간위원장 윤혜란)가 17일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72명의 후원자들에게 감사편지를 전달했다.

이번에 감사 편지를 수신한 후원자들은 전의면 내 소액 기부자와 매월 정기적으로 일정 금액의 후원금을 전달하는 착한가정, 착한가게, 착한기업 등이다.

전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공동위원장의 감사 인사를 담은 편지 및 현판과 함께 2019년도 전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및 사업내용 등이 정리되어 있는 리플릿 및 홍보물품이 함께 전달했다.

이은일 공공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꺼이 나눔에 동참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후원자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행복한 동행’ 이라는 슬로건 아래 후원금을 투명하게 운영해 ▲맛있는 동행, 행복찬 ▲포근한 동행, 뽀송뽀송 빨래방 ▲즐거운 동행, 행복채움 ▲희망찬 동행, 행복119 ▲행복충전 건강상담실 등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CNB국회방송 대전, 세종취재본부/정우현 취재기자 fjh1004kr@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