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센터장 박금성)는 10월 21일 월요일 교육부(진로교육정책과)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주최로 학교와 진로체험지원센터가 함께 협력하여 개발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지역사회 연계 진로교육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우수 협력사례에 선정되어 영월진로교육 상 상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 박금성 센터장을 비롯하여 영월교육지원청 이은하 장학사, 옥동초 박현미교사, 석정여중 진영진 교사, 상동고 채희수 교사,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 고명진 관장, 학부모대표 이윤철, 영월군청 자치행정교육과 백승일 주무관 등 각 분야의 대표를 연구위원으로 위촉하여 연구를 진행한다.


10월 21일에 진행된 연구위원 협의회에서는 영월관내 115개 진로체험처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진로프로그램 공모전 운영과 영월의 진로교육 방향성의 제시 및 영월특성화 진로교육을 주제로 하는 진로교육 포럼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였다.


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는 진로교육과 진로체험, 자유학년제 및 직업강의를 운영 지원하는 기관 및 단체를 발굴하여 현재 115의 진로체험처가 330여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강원도에서 최우수 진로체험지원센터로 손꼽히고 있다


교육부에서 230개의 전국센터 중에 7개의 센터를 선정해 진행하는 마을교육공동체 프로젝트(영월진로교육상상 프로젝트)를 운영 중이다.

장도현 부국장 alwk106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