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위원장 조승래)이 4‧15 총선을 앞두고 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특히 대전서구을에서 3선에 도전하는 박범계국회의원은 항시 주민여러분들께서 보여주신 신임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면서,국정농단 국정조사특위 간사로서 '뿜계'라는 국민적 애칭도 얻었고,사개특위 위원으로 공수처 설치 및 검경수사권 조정에 앞장섰으며, 대전 센트럴파크 조성, 대전 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을 계획대로 추진하고 있으며, 바이오메디컬 규제자유특구 지정, 월평도서관 건립 등 우리 서구와 대전에 필요한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완성하였으며,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에 따른 대전 혁신도시 지정 및 공공기관 이전의 완료까지 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전시당의 대한민국미래준비 선대위 구체적인 구성원을 보면 조승래(유성갑) 대전시당위원장과 박병석(서구갑)‧이상민(유성구을)‧박범계(서구을) 국회의원, 경선을 통해 최종 후보가 된 장철민(동구)‧황운하(중구)‧박영순(대덕구) 예비후보, 김용복 한국노총 대전지역본부 의장 등 총 8명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대표단을 구성했다.

특히 김용복 한국노총 대전지역본부 의장의 선대위 공동선거대책위원장 합류는 총선을 앞두고 노동계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과 정책적 연대의사를 분명히 하는 의미로 해석된다.

공동선거대책본부 부본부장단에는 대전시의회와 동구‧서구‧유성구‧대덕구의회 의장과, 유인봉 전국자동차노조연맹 대전지역버스노조위원장, 박병국 한국타이어 노조위원장, 배영옥 전 대전시 성평등기획 특보, 김겸훈 국가위기관리학회 부회장, 이복섭 서구갑 지역위원회 전국대의원 등 시민의 다양한 의사 반영과 위기관리 자문 역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그룹이 참여했다.

CNB국회방송 대전.세종취재본부 박정모 본부장 fjh1004kr@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