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센터장 박금성)는 5월 29일 금요일 11시, 영월군청소년수련관 2층에서 박금성 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장, 전용재 강원일보 영월지사장, 오윤석 차장, 영월군 청소년수련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진로교육지원을 위해 손을 잡았다.

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와 강원일보는 청소년들의 진로교육을 위한 마을교육공동체 기틀마련, 진로교육분야 프로그램 운영지원 및 초,중,고등학교와 연계하여 지역사회 교육기부 시스템을 구축하는 전반적인 운영에 적극협력하도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9일 오전 양 기관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4차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할 수 있는 드론분야 사업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박금성 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장은 “영월지역 청소년들에게 미디어, 방송분야 진로탐색사업으로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 교육 및 진로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하여 강원일보의 공동사업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장도현 부국장 alwk106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