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 대지면에 소재한 건설폐기물 처리업체 두남환경은 폐기물 처리 관리가 재대로 되지 않고 있어 주변 주민들로 부터 크게 빈축을 사고있다.

이 처리업체에서는 폐기물 처리시 스프링 쿨러등의 처리시설등을 활용하지 않고 있어, 미세먼지, 낙진등에 대한 방안없어 시멘트가루 등이 비산, 낙진등으로 주변 농지뿐만 아니라 인체와 농산물, 산림등에도 큰 피해를 입히고있다.

이곳 대지면에서는 대기오염물질을 다량 배출하는 대규모 사업장이나 경유를 사용하는 화물차에 배출되는 양보다 건설폐기물에서 더 많이 배출되고 있다는것이다.

전국에서 대기오염과 미세먼지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대량의 세금을 들여 모든 조치를 취하고 있는 현 상황에 창녕군에서는 이와같은 상반된 행위를 취하고 있는 것을 수년째 방치하고있다.

CNB 국회방송 조말용 대기자 ecnb@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