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승진)은 21일(화)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캠페인에 참여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2020년 3월 외교부가 처음으로 시작한 공익 캠페인이다. 코로나19 극복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고자 시작한 본 캠페인은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 거품이 더해진 그림에 ‘Stay Strong’ 이라는 문구를 넣어, 개인 위생 관리를 통해 코로나19를 이겨 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 메시지가 적힌 팻말을 든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 후 다음 참여자 세 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김학동 예천군수로부터 지목을 받은 예천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 예천교육지원청과 함께 이겨내요'라는 외침과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고 있는 관계자와 예천교육가족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승진 예천교육장은 "코로나19로 애쓰고 계신 의료진, 학생, 학부모, 선생님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힘든 시기에 모두 한마음으로 힘을 합해 코로나19를 이겨내자"고 말했다.

이승진 교육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 주자로 예천여자중학교 박경숙 교장과 문경교육지원청 권혜자교육지원과장,발달지채장애인협회 권내영 예천지부장을 지목했다.

한편 예천교육지원청은 2020예천 미래교육지구 사업을 통해 ‘혁신미래교육 예천‘’미래세대 예천교육‘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어 주변 칭찬이 자자하다.

경북취재본부/김경호기자 kkhtoo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