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중학교(교장 김철호)는 2020. 7. 31.(금) 나나나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였다. 나나나 작은 음악회는‘이 세상 주인으로서 나, 이웃과 함께하는 나, 오늘을 소중히 살아가는 나’라는 주제로 영상 음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영상으로 접하는 나나나 작은 음악회는 코로나19로 원격 수업과 등교 후 마스크를 쓰고 생활하는 어려움속에서 학생, 교직원이 함께 갈고 닦은 끼를 보여주었다. 나나나 작은 음악회에서는 난타, 밴드, 리코더 오카리나 중주, 독창, 피아노 연주, 칼림바 연주, 피아노 독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운영되었다. 나나나 작은 음악회는 그동안 코로나19로 고생한 학생 및 교직원에게 즐거움을 주는 위로와 회복의 시간이 되었다.

김철호 교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 속에서도 나나나 작은 음악회를 계속 개최하여 학생들의 감성을 함양하여 배려심을 기르고, 꿈과 희망을 품고 미래를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경북취재본부/김경호기자 kkhtoo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