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고위험시설·목욕장업 572개소 긴급지원금 지급
CNB국회방송 취재부 박현우 tactic0425@naver.com
2020년 09월 13일(일) 21:41
부산 금정구가 고위험시설·목욕장업 572개소 등에 긴급지원금 지급한다.


부산광역시 금정구가 14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따라 운영 중단한 고위험시설 및 목욕장업 572개소의 어려움 해소를 위하여 긴급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신청기간은 9월 14일부터 9월 23일까지며 방문, 팩스,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이번 긴급 지원급 대상으로는 사업장 소재지가 금정구인 등록(허가, 신고)된 고위험시설 및 목욕장업으로서 집합금지 행정명령기간 내 운영 중단한 사업장으로 선정되었다.


지원금액은 고위험시설 100만원, 목욕장업은 50만원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문을 열지 못했던 소상공인들에게 큰 힘이 될 예정이다.

CNB국회방송 취재부 박현우 tactic04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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