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지키기 불교도 총연합 경상북도 임원 임명장 수여식 진행
CNB 국회방송 대기자 윤성필 ecnb@daum.net
2020년 09월 18일(금) 19:22
대한민국지키기 불교도 총연합(상임대표공동회장. 박희도 전 육군참모총장)에서는 지난 15일 대불총 회의실에서 대불총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설되는 대불총경북도회 임원들에게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 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북도회 최한동 회장, 최주원 경북도 사무국장, 윤성필 경북도 홍보실장, 우정길 김천회장, 김천시 박복순 사무국장의 임명식이 가졌다.

이번 임명식 진행으로 대불총은 현재 부산, 대전, 대구, 경기, 충북, 전북, 경남, 울산 8개 지회가 운영되고 있으며, 경북은 임원들 구성이 진행되었고 전남 지회는 창립준비가 진행되고 있다.

박희도 대불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불총은 2006년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하여 대한민국의 실체를 수호하기 위한 사부대중의 결사체로 출범하여 "국가가 있어야 종교도 있다"라는 신념으로 많은 일을 해왔다.그러나 현실은 우리의 할 일이 더욱 많아 지고 있으며, 우리는 "하면된다"는 신념으로 저변을 확대하고 용맹정진하여 후손들에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물려주도록 최선을 다하자"라며 경북도 임원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간소하게 진행 하였으며, 경북도 임원들의 소개, 참석자들의 건의 및 임명장 수여 순으로 진행하였다.
CNB 국회방송 대기자 윤성필 ecnb@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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