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연휴, 보이스 피싱과 스미싱 주의 CNB국회방송 취재부 박현우 tactic0425@naver.com |
2020년 09월 21일(월) 11:25 |
|
방송통신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경찰청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추석택배 배송 확인, 코로나19 관련 긴급재난지원 및 결재 등을 사칭한 스미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이용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올해 8월까지 스미싱 탐지 건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378% 증가하였으며, 코로나19 관련 긴급재난지원금을 사칭한 스미싱도 등장하여 이용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정부는 추석을 앞두고 관계부처 간 협업을 통해 스미싱, 보이스피싱 등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를 위해 예방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이용자들은 스미싱 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아래 주의사항을 실천해야 한다.
먼저 택배 조회, 명절 인사, 모바일 상품권·승차권·공연예매권 증정 등의 문자 속에 출처가 확인되지 않은 인터넷주소(URL)는 클릭하지 않아야 한다.
알 수 없는 출처의 앱이 함부로 설치되지 않도록 스마트폰의 보안설정을 강화하고, 앱 다운로드 시 출처가 불분명한 인터넷 주소(URL)에서 다운로드 받지 않고 공인된 앱마켓을 통해 다운로드 및 앱을 설치해야 한다.
이통사 등에서 제공하는 백신프로그램을 설치하여 업데이트 및 실시간 감시상태를 유지하고 보안강화 및 업데이트 명목으로 개인정보·금융정보를 요구하는 경우 절대 입력하거나 알려주지 않아야 한다.
끝으로 긴급재난지원금 안내 문자에는 인터넷주소(URL) 링크가 포함되지 않으므로 문자내용에 인터넷주소가 포함되었다면 스미싱을 의심해보아야 한다.
명절 연휴 중 스미싱 의심 문자를 수신하였거나 악성앱 감염 등이 의심 되는 경우 국번없이 118상담센터로 문의하면 24시간 무료로 상담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 8월까지 스미싱 탐지 건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378% 증가하였으며, 코로나19 관련 긴급재난지원금을 사칭한 스미싱도 등장하여 이용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정부는 추석을 앞두고 관계부처 간 협업을 통해 스미싱, 보이스피싱 등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를 위해 예방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이용자들은 스미싱 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아래 주의사항을 실천해야 한다.
먼저 택배 조회, 명절 인사, 모바일 상품권·승차권·공연예매권 증정 등의 문자 속에 출처가 확인되지 않은 인터넷주소(URL)는 클릭하지 않아야 한다.
알 수 없는 출처의 앱이 함부로 설치되지 않도록 스마트폰의 보안설정을 강화하고, 앱 다운로드 시 출처가 불분명한 인터넷 주소(URL)에서 다운로드 받지 않고 공인된 앱마켓을 통해 다운로드 및 앱을 설치해야 한다.
이통사 등에서 제공하는 백신프로그램을 설치하여 업데이트 및 실시간 감시상태를 유지하고 보안강화 및 업데이트 명목으로 개인정보·금융정보를 요구하는 경우 절대 입력하거나 알려주지 않아야 한다.
끝으로 긴급재난지원금 안내 문자에는 인터넷주소(URL) 링크가 포함되지 않으므로 문자내용에 인터넷주소가 포함되었다면 스미싱을 의심해보아야 한다.
명절 연휴 중 스미싱 의심 문자를 수신하였거나 악성앱 감염 등이 의심 되는 경우 국번없이 118상담센터로 문의하면 24시간 무료로 상담 받을 수 있다.
CNB국회방송 취재부 박현우 tactic04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