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이름 바꾸고, 배달도 멈췄다. 거센 논란 속 덮죽덮죽 CNB국회방송 취재부 박현우 tactic0425@naver.com |
| 2020년 10월 11일(일) 14: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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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5일,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 논란이 불거졌다. 바로 '덮죽덮죽' 프랜차이즈가 주인공이다.
프랜차이즈 '덮죽덮죽'은 SBS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덮죽집의 메뉴와 흡사했다. 네이밍과 레시피 역시 '골목 저격 덮죽'이라고 정하는 등 모르는 사람이 볼 경우 충분히 방송 속 덮죽집이 진행하는 프랜차이즈라고 이해할 수 있었다.
그러나 골목시당의 덮죽집은 네이밍과 레시피를 판 적이 없다고 SNS를 통해 알려왔다. 동시에 '상표권은 몰라도 레시피는 애석하게도 대응이 불가능한 현실 때문에..'라고 말하며 안타까운 모습을 보였다.
관련포스팅과 골목식당을 대놓고 도용한 홍보성 기사는 법적 문제의 소지가 충분하다.
문제의 업체는 일이 크게 번지자 부담을 느꼈는지 일단 네이버 지도에서 업체 정보를 내렸다. 10월 10일 오후 9시 시점에서는 네이버 지도에는 본가 덮죽집만 뜨는 것으로 확인됬다. 다만 '덮죽덮죽' 강남점으로 아직 올라가 있는 상태이며 약 200여 페이지에 걸친 비판과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덮죽덮죽' 프랜차이즈화를 시도한 (주)올카인드코퍼레이션은 매우 거센 비판에 직면했는지 회사 사이트마저 삭제시켰다.. 일부 사람들에 의해 일부 과거행적이 나오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해당 기업 음식은 시키지도 않겠다는 불매운동마저 형성되었다.
11일 오후까지 '덮죽덮죽'의 블로그 추천 리뷰들이 일제히 사라졌다. 반대로 이 사태에 대한 격렬한 여론이 일어나 도용과 표절의 사실들이 그대로 캡쳐, 확산되었다.
덧붙여 골목식당 명칭을 도용한 보도자료 역시 만들어졌으며. 실제로 '덮죽덮죽'의 상표출원을 맡은 (주)올카인드코퍼레이션은 족발이나 다이어프 보조제와 유행에 민감하게 다양한 제품의 상표를 상표등록하는 것으로 보인다.
골목식당 제작진이 덮죽 표절논란을 도울 방법을 준비 중이고 방송도 계획 중이라고 한다.
프랜차이즈 '덮죽덮죽'은 SBS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덮죽집의 메뉴와 흡사했다. 네이밍과 레시피 역시 '골목 저격 덮죽'이라고 정하는 등 모르는 사람이 볼 경우 충분히 방송 속 덮죽집이 진행하는 프랜차이즈라고 이해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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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골목시당의 덮죽집은 네이밍과 레시피를 판 적이 없다고 SNS를 통해 알려왔다. 동시에 '상표권은 몰라도 레시피는 애석하게도 대응이 불가능한 현실 때문에..'라고 말하며 안타까운 모습을 보였다.
관련포스팅과 골목식당을 대놓고 도용한 홍보성 기사는 법적 문제의 소지가 충분하다.
문제의 업체는 일이 크게 번지자 부담을 느꼈는지 일단 네이버 지도에서 업체 정보를 내렸다. 10월 10일 오후 9시 시점에서는 네이버 지도에는 본가 덮죽집만 뜨는 것으로 확인됬다. 다만 '덮죽덮죽' 강남점으로 아직 올라가 있는 상태이며 약 200여 페이지에 걸친 비판과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덮죽덮죽' 프랜차이즈화를 시도한 (주)올카인드코퍼레이션은 매우 거센 비판에 직면했는지 회사 사이트마저 삭제시켰다.. 일부 사람들에 의해 일부 과거행적이 나오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해당 기업 음식은 시키지도 않겠다는 불매운동마저 형성되었다.
11일 오후까지 '덮죽덮죽'의 블로그 추천 리뷰들이 일제히 사라졌다. 반대로 이 사태에 대한 격렬한 여론이 일어나 도용과 표절의 사실들이 그대로 캡쳐, 확산되었다.
덧붙여 골목식당 명칭을 도용한 보도자료 역시 만들어졌으며. 실제로 '덮죽덮죽'의 상표출원을 맡은 (주)올카인드코퍼레이션은 족발이나 다이어프 보조제와 유행에 민감하게 다양한 제품의 상표를 상표등록하는 것으로 보인다.
골목식당 제작진이 덮죽 표절논란을 도울 방법을 준비 중이고 방송도 계획 중이라고 한다.
CNB국회방송 취재부 박현우 tactic04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