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호명초등학교병설유치원, 가을 사과가 주렁주렁! 경북취재본부/김경호기자 kkhtoom@naver.com |
2020년 10월 30일(금) 1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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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호명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엄상일)은 2020년 10월 27일(화)~10월 29일(목)까지 3일간 은풍면 율곡리 사과농장에서 사과따기 체험을 실시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하여 1일 50명 이하로 체험 인원수를 조정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사과농장에 도착한 아이들은 나무에 주렁주렁 달려있는 사과를 보고 감탄을 연발하였다. 사과나무의 잎을 만져보기도 하고 사과냄새도 맡아 보면서 관찰을 해보았다. 먼저, 사과를 따는 방법에 대해 설명을 듣고 난 후 빨갛게 잘 익은 사과를 골라서 땄다.
사과를 딴 향기1반 김○○은 “빨갛게 익은 사과가 정말 예뻐요.”라고 했으며, 푸름2반 박○○은 “저 사과 엄청 큰 것 땄어요. 저 예전에 할머니 집에 갔을 때 사과 따본 적이 있어요.”라며 소감을 말했다.
사과 따기 체험학습을 하며 유아들은 누런 가을들녘과 은행나무, 또 주렁주렁 열린 사과를 보며 가을의 풍성함을 느끼고 풍부한 감성을 키울 수 있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1일 50명 이하로 체험 인원수를 조정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사과농장에 도착한 아이들은 나무에 주렁주렁 달려있는 사과를 보고 감탄을 연발하였다. 사과나무의 잎을 만져보기도 하고 사과냄새도 맡아 보면서 관찰을 해보았다. 먼저, 사과를 따는 방법에 대해 설명을 듣고 난 후 빨갛게 잘 익은 사과를 골라서 땄다.
사과를 딴 향기1반 김○○은 “빨갛게 익은 사과가 정말 예뻐요.”라고 했으며, 푸름2반 박○○은 “저 사과 엄청 큰 것 땄어요. 저 예전에 할머니 집에 갔을 때 사과 따본 적이 있어요.”라며 소감을 말했다.
사과 따기 체험학습을 하며 유아들은 누런 가을들녘과 은행나무, 또 주렁주렁 열린 사과를 보며 가을의 풍성함을 느끼고 풍부한 감성을 키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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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취재본부/김경호기자 kkhtoo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