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청소년 정책 아이디어톤 대회에서 최우수, 우수상 휩쓸어 김해시,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 2팀으로 참가, 나란히 수상 영광 CNB 국회방송 경남취재본부 안석호 취재국장 ecnb@daum.net |
2020년 11월 09일(월) 15: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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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지난 7~8일 이순신리더십 국제센터에서 열린 ‘경남 청소년 정책 아이디어톤 대회’에 총7명이 2팀으로 참가하여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아이디어톤이란 아이디어(Idea)와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서 주어진 시간 내에 팀 단위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이를 발표하는 대회로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경남남도청소년지원재단과 마산YMCA가 주관하였으며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최종 8팀이 참여하였다.
정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특강, 참가팀별 정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토론, 멘토 지원단을 통한 정책아이디어 컨설팅, 정책 아이디어 발표 및 심사, 시상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는 두 팀으로 출전하여 밤을 세워가며 토론하며 “아찔한 등교길 아웃 - 보도 위험 신고 포상제”로 우수상(경상남도지원재단 이사장상)을, “독서 진흥 조례 제정 - 청소년 독서량 함양”으로 최우수상(경상남도지사상)을 각각 수상하였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4조에 의거하여 청소년수련시설 및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참여와 모니터링으로 시설 및 청소년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주체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단체다. 김해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어울림마당 운영, 자체 모니터링 등 코로나19에도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관장(시민복지과 과장 박종주)은 “우리 청소년운영위원회 별칭이 악어새인데, 악어와 악어새의 공생관계처럼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청소년문화의집 운영을 위해 청소년의 시각을 대변하는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평소에도 열심히 하는 청소년 위원들이 경남 대회에서 큰 상을 받아서 기쁘고,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들이 사회현안 해결의 주체이자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이디어톤이란 아이디어(Idea)와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서 주어진 시간 내에 팀 단위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이를 발표하는 대회로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경남남도청소년지원재단과 마산YMCA가 주관하였으며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최종 8팀이 참여하였다.
정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특강, 참가팀별 정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토론, 멘토 지원단을 통한 정책아이디어 컨설팅, 정책 아이디어 발표 및 심사, 시상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는 두 팀으로 출전하여 밤을 세워가며 토론하며 “아찔한 등교길 아웃 - 보도 위험 신고 포상제”로 우수상(경상남도지원재단 이사장상)을, “독서 진흥 조례 제정 - 청소년 독서량 함양”으로 최우수상(경상남도지사상)을 각각 수상하였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4조에 의거하여 청소년수련시설 및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참여와 모니터링으로 시설 및 청소년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주체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단체다. 김해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어울림마당 운영, 자체 모니터링 등 코로나19에도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관장(시민복지과 과장 박종주)은 “우리 청소년운영위원회 별칭이 악어새인데, 악어와 악어새의 공생관계처럼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청소년문화의집 운영을 위해 청소년의 시각을 대변하는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평소에도 열심히 하는 청소년 위원들이 경남 대회에서 큰 상을 받아서 기쁘고,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들이 사회현안 해결의 주체이자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NB 국회방송 경남취재본부 안석호 취재국장 ecnb@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