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해경, 신축년 해맞이 안전관리 실시 - 주요 항포구 및 간이해변 중심 경력 분산배치 동부취재본부 / 김건우 본부장 oprus21@naver.com |
2021년 01월 04일(월) 1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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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해양경찰서(서장 조석태)는 2021년 1월 1일 신축년 동해안의 일출을 관람하러 온 해맞이객 대상 안전관리를 실시, 단 한건의 사고없이 종료하였다.
울진해경은 오전 06시부터 해맞이객 운집 예상 장소를 중심으로 경력 99명과 경비함정 및 순찰차 등 13대를 현장에 투입 배치하여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 대비하였다.
특히, 코로나19 및 정부의 특별방역 대책 관련 해수욕장 및 해맞이명소 출입이 통제됨에 따라 해맞이객이 소규모 항포구 및 간이해변을 중심으로 방문할 것을 예상, 경력을 분산 배치 하였으며, 일부 해안가에 입욕하여 일출을 관람하는 입욕객 2명 대상 퇴거 조치를 하는 등 안전계도를 실시 하였다.
울진해경 관계자는“올해는 코로나19 및 해맞이 관광객 통제, 사회적 거리두기관련 대부분 해맞이객이 차량 내에서 일출을 관람하였다”며“해안가에 방문하는 행락객들은 안전에 최대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울진해경은 오전 06시부터 해맞이객 운집 예상 장소를 중심으로 경력 99명과 경비함정 및 순찰차 등 13대를 현장에 투입 배치하여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 대비하였다.
특히, 코로나19 및 정부의 특별방역 대책 관련 해수욕장 및 해맞이명소 출입이 통제됨에 따라 해맞이객이 소규모 항포구 및 간이해변을 중심으로 방문할 것을 예상, 경력을 분산 배치 하였으며, 일부 해안가에 입욕하여 일출을 관람하는 입욕객 2명 대상 퇴거 조치를 하는 등 안전계도를 실시 하였다.
울진해경 관계자는“올해는 코로나19 및 해맞이 관광객 통제, 사회적 거리두기관련 대부분 해맞이객이 차량 내에서 일출을 관람하였다”며“해안가에 방문하는 행락객들은 안전에 최대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동부취재본부 / 김건우 본부장 oprus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