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식 의원, “월성원전 괴담 유포 중지하라” CNB국회방송. 중부취재본부 취재기자 정정훈 rock159@naver.com |
2021년 01월 15일(금) 2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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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의원은 14일 국민의힘 의원단과 KAIST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교수는 경주 월성 원전을 방문했다.
의원단은 원전 주위 300미터~25키로미터에 대해 방사선 환경을 조사하였으며, 방사성 물질이 검출이 되지 않거나 매우 낮은 8~18베크렐이 검출되었고, 인근 주민 대상으로 2차에 걸쳐 검사했지만 법적 허용치의 0.034%에 불과한 피폭량이 검출되었고 전했다.
또한, 문제가 제기된 원전 1호기 저수조 내부와 3호기 터빈 맨홀등에 대한 검증도 마쳤다.
김영식 의원은 “삼중수소는 자연 내에 존재하는 원소인데 소량이 검출되었다고 원전이 위험하다거나 원전마피아가 은폐하고 있다는 식의 주장은 비과학적이며 무책임한 발언이다”며, 국민들께 정확한 사실을 알리겠다고 전했다.
의원단은 원전 주위 300미터~25키로미터에 대해 방사선 환경을 조사하였으며, 방사성 물질이 검출이 되지 않거나 매우 낮은 8~18베크렐이 검출되었고, 인근 주민 대상으로 2차에 걸쳐 검사했지만 법적 허용치의 0.034%에 불과한 피폭량이 검출되었고 전했다.
또한, 문제가 제기된 원전 1호기 저수조 내부와 3호기 터빈 맨홀등에 대한 검증도 마쳤다.
김영식 의원은 “삼중수소는 자연 내에 존재하는 원소인데 소량이 검출되었다고 원전이 위험하다거나 원전마피아가 은폐하고 있다는 식의 주장은 비과학적이며 무책임한 발언이다”며, 국민들께 정확한 사실을 알리겠다고 전했다.
CNB국회방송. 중부취재본부 취재기자 정정훈 rock15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