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배드민턴협회(회장 최한동)는 2021년도 경북배드민턴협회 정기이사회와 대의원총회를 15일 김천 문화예술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정기이사회에서는 총 25명의 임원 중 20명이 참석했으며 정기 대의원총회에서는 총 23명의 대의원 중 14명이 참석했다.

경북배드민턴협회는 이사회와 대의원총회를 통해 2020년 사업결과보고, 세입·세출 결산보고, 2021년도 사업계획(안), 세입·세출 예산(안)을 승인 심의하였고 임원증원 등의 안건과 코로나로 추춤해진 동호인들의 감소에 대한 대책과 발전에 대한 토의를 진행했다.

최한동 회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협회는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동호인들이 즐겁게 배드민턴 운동을 할 수 있는 여건 조성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시·군협회와 소통하며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협회가 되기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CNB 국회방송 제2본사 보도국장 윤성필 ecnb@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