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이후 영화계가 나아갈 방향은 무엇일까? 영진위 정책과제포럼 개최 CNB국회방송 취재부 박현우 tactic0425@naver.com |
| 2021년 02월 22일(월) 13: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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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 ‘포스트 코로나 영화정책추진단’에서 오는 2월 23일(화)부터 26일(금)까지 총 4일간 정책과제포럼을 개최한다. ‘정책과제포럼’은 현장 포럼과 웨비나 그리고 유튜브 라이브로 동시 진행된다.
이번 정책과제포럼은 코로나 19의 확산 이후 영화 매출 급감, 투자 감소, OTT 시장 성장 등의 변화에 발 맞춰 새로운 정책 수립의 필요성을 토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한국 영화 창작 및 제작역량, 관객 수요 유지를 위한 정책 수립의 필요성이 영화계 각 분야에서 제기되어 왔다. 이번 포럼에서는 정확한 현안을 체계적으로 반영한 정책 수립을 통해 코로나 이후 시대 한국 영화의 긍정적인 미래를 준비하고자 할 것이라고 영진위는 밝혔다.
영화진흥위원회는 지난 9월부터 관련된 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영화계 분야별 전문가부터 관객까지 한국 영화를 구성하는 각 분야의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포스트코로나 영화정책추진단’을 구성하였다.
‘포스트코로나 영화정책추진단’은 지난 2020년 11월 17일에서 19일까지 3일간 개최된 ‘현안인식포럼’을 통해 영화계 22개 각 분야 전문가들과 관계자들이 모여 분야별 현안과 이에 대한 뜨거운 의견을 나누었다. 이 ‘현안인식포럼’을 통해 제시된 영화계 전반의 현안들을 중심으로, ‘포스트코로나 영화정책추진단 추진 TF’는 한국영화의 다음 100년을 준비하는 정책과제들을 도출해내고 있다.
‘포스트코로나 영화정책추진단’은 이번 ‘정책과제포럼’을 통해 ‘포스트코로나 영화정책추진 TF’에서 작성 중인 정책과제 별 현황분석, 문제 진단, 정책대안의 내용을 발표하고, 이에 대해 관련 전문가들을 발제자/토론자로 섭외하여 의견을 듣고, 이슈사항에 대해서는 토론을 진행함으로써, 정책보고서의 내용을 더 현장 친화적으로 만들 것으로 보인다.
‘포스트코로나 영화정책추진단’에서 도출해낸 총 16개 정책과제를 주제로 총 4일간 16개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 ‘정책과제포럼’에는 70여명의 발제 및 토론자가 세션별 현장포럼에서 열띤 발제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며, 영화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45인의 ‘기획위원회’와 전업영화인, 예비영화인, 영화관객, 영화진흥위원회 직원으로 구성된 201명의 ‘정책패널’은 화상회의 혹은 웨비나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함께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정책과제포럼’에 관심 있는 사람은 사전신청을 통해 ‘웨비나 (사전신청 바로가기 : https://event-us.kr/28633)’로 참여할 수 있으며, ‘유튜브 라이브(영화진흥위원회 공식계정 https://www.youtube.com/KoreanFilm100years)’는 누구나 시청이 가능하다.
‘포스트코로나 영화정책추진단’은 오는 4월, 이 모든 토론과 연구 결과들을 모아 ‘포스트코로나 영화정책보고서(가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정책과제포럼은 코로나 19의 확산 이후 영화 매출 급감, 투자 감소, OTT 시장 성장 등의 변화에 발 맞춰 새로운 정책 수립의 필요성을 토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한국 영화 창작 및 제작역량, 관객 수요 유지를 위한 정책 수립의 필요성이 영화계 각 분야에서 제기되어 왔다. 이번 포럼에서는 정확한 현안을 체계적으로 반영한 정책 수립을 통해 코로나 이후 시대 한국 영화의 긍정적인 미래를 준비하고자 할 것이라고 영진위는 밝혔다.
영화진흥위원회는 지난 9월부터 관련된 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영화계 분야별 전문가부터 관객까지 한국 영화를 구성하는 각 분야의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포스트코로나 영화정책추진단’을 구성하였다.
‘포스트코로나 영화정책추진단’은 지난 2020년 11월 17일에서 19일까지 3일간 개최된 ‘현안인식포럼’을 통해 영화계 22개 각 분야 전문가들과 관계자들이 모여 분야별 현안과 이에 대한 뜨거운 의견을 나누었다. 이 ‘현안인식포럼’을 통해 제시된 영화계 전반의 현안들을 중심으로, ‘포스트코로나 영화정책추진단 추진 TF’는 한국영화의 다음 100년을 준비하는 정책과제들을 도출해내고 있다.
‘포스트코로나 영화정책추진단’은 이번 ‘정책과제포럼’을 통해 ‘포스트코로나 영화정책추진 TF’에서 작성 중인 정책과제 별 현황분석, 문제 진단, 정책대안의 내용을 발표하고, 이에 대해 관련 전문가들을 발제자/토론자로 섭외하여 의견을 듣고, 이슈사항에 대해서는 토론을 진행함으로써, 정책보고서의 내용을 더 현장 친화적으로 만들 것으로 보인다.
‘포스트코로나 영화정책추진단’에서 도출해낸 총 16개 정책과제를 주제로 총 4일간 16개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 ‘정책과제포럼’에는 70여명의 발제 및 토론자가 세션별 현장포럼에서 열띤 발제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며, 영화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45인의 ‘기획위원회’와 전업영화인, 예비영화인, 영화관객, 영화진흥위원회 직원으로 구성된 201명의 ‘정책패널’은 화상회의 혹은 웨비나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함께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정책과제포럼’에 관심 있는 사람은 사전신청을 통해 ‘웨비나 (사전신청 바로가기 : https://event-us.kr/28633)’로 참여할 수 있으며, ‘유튜브 라이브(영화진흥위원회 공식계정 https://www.youtube.com/KoreanFilm100years)’는 누구나 시청이 가능하다.
‘포스트코로나 영화정책추진단’은 오는 4월, 이 모든 토론과 연구 결과들을 모아 ‘포스트코로나 영화정책보고서(가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CNB국회방송 취재부 박현우 tactic04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