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군기 용인시장 플랫폼시티 등 “투기세력 차단과 엄정 대응” 실효성 논란. 백군기 시장 정치 쑈, “투기 근절 의지” 비난과 철저한 수사 요구. CNB 국회방송 경기남부총괄취재본부 서정균 취재부장 ecnb@daum.net |
| 2021년 03월 10일(수) 1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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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시장은 최근 불거지고 있는 대규모 사업 투기의혹과 관련해서 관내 sk반도체클러스터, 플랫폼시티 사업구역과 연관된 투기세력 차단과 엄정대응을 지시했다.
하지만, 해당 지역 토지주와 시민들은 용인시와 백 시장의 투기를 막을 의지를 신뢰 하지 못한다며, 투기세력 차단과 엄정대응 지시를 의심하고 있다.
플랫폼시티는 사업 초기부터, 용인시와 플랫폼시티 지역과 소통 창구로 “소통단”을 구성하고 정기적으로 회의를 진행했으며, 소통단에 참여한 토지주들은 공람공고 전에 토지 공유 지분 나누기 (일명 쪼개기)로 투기를 조장하고 물의를 일으켰다.
플랫폼시티 토지주와 관계자는 용인시와 백시장에게 지역 권익을 대변해야 하는 소통단이 투기를 위한 쪼개기 한 것에 대한 대책 마련을 요구했는데, 용인시와 백시장 부시장 모두 묵살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투기 세력이 용인시 소통단이니, 그 정보를 용인시에서 소통단에 유출했다는 의혹을 제기 하면서, 용인시, 백시장, 모든 투기에 대한 대책수립을 하려고 했다면, 현 소통단을 “해체” 하거나 소통단에서 쪼개기 투기를 한 토지주를 “제명” 해야 했다.
그러나 용인시는 현재까지도 이들과 소통을 핑계로 만나면서, 플랫폼시티내 투기 전수조사, 대책 수립을 지시한다는 것은 의지 없는, 물타기 정치 쇼에 불과하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더불어 용인시 공무원과 쪼개기 토지주와 유착 의혹을 제기 했다.
3기 신도시 플랫폼시티는 개발사업 초기부터, 분양을 받으면 분양 권리금이 5억에서 10억은 간다고 로또 당첨으로 관심이 높았다.
용인시와 백시장은 SK반도체클러스터, 투기세력 차단을 위해 지난 2019년 3월 23일부터 3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용인시와 백시장 발표를 들은 해당 지역 토지주는 투기 근절 의지가 없는, 투기세력을 비호하는 물타기 대책 발표라 주장하고 있다.
해당 지역 토지주 의견을 들어보면, 용인시가 투기 의혹을 전수조사 하고 투기를 근절 의지가 있다면, 2016년부터 인근 토지 매입에 대한 정보를 조사해야 한다.
2016년부터 고위 공직자 사모님들이 SK반도체클러스터, 도면을 들고 다니면서, 토지 매입을 했고, 그 도면대로 SK반도체클러스터 계획이 발표 됬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지금까지, 용인시와 백 시장의 행보를 보면 플랫폼시티, SK반도체클러스터, 투기 전수조사, 근절, 대책수립을 요구하는 지역 토지주들의주장은 "용인시 자체 '투기 의혹 감사'는 불가능하다며, 수사 기관에서 철저한 수사가 진행되어야 한다"고 성토했다.
하지만, 해당 지역 토지주와 시민들은 용인시와 백 시장의 투기를 막을 의지를 신뢰 하지 못한다며, 투기세력 차단과 엄정대응 지시를 의심하고 있다.
플랫폼시티는 사업 초기부터, 용인시와 플랫폼시티 지역과 소통 창구로 “소통단”을 구성하고 정기적으로 회의를 진행했으며, 소통단에 참여한 토지주들은 공람공고 전에 토지 공유 지분 나누기 (일명 쪼개기)로 투기를 조장하고 물의를 일으켰다.
플랫폼시티 토지주와 관계자는 용인시와 백시장에게 지역 권익을 대변해야 하는 소통단이 투기를 위한 쪼개기 한 것에 대한 대책 마련을 요구했는데, 용인시와 백시장 부시장 모두 묵살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투기 세력이 용인시 소통단이니, 그 정보를 용인시에서 소통단에 유출했다는 의혹을 제기 하면서, 용인시, 백시장, 모든 투기에 대한 대책수립을 하려고 했다면, 현 소통단을 “해체” 하거나 소통단에서 쪼개기 투기를 한 토지주를 “제명” 해야 했다.
그러나 용인시는 현재까지도 이들과 소통을 핑계로 만나면서, 플랫폼시티내 투기 전수조사, 대책 수립을 지시한다는 것은 의지 없는, 물타기 정치 쇼에 불과하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더불어 용인시 공무원과 쪼개기 토지주와 유착 의혹을 제기 했다.
3기 신도시 플랫폼시티는 개발사업 초기부터, 분양을 받으면 분양 권리금이 5억에서 10억은 간다고 로또 당첨으로 관심이 높았다.
용인시와 백시장은 SK반도체클러스터, 투기세력 차단을 위해 지난 2019년 3월 23일부터 3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용인시와 백시장 발표를 들은 해당 지역 토지주는 투기 근절 의지가 없는, 투기세력을 비호하는 물타기 대책 발표라 주장하고 있다.
해당 지역 토지주 의견을 들어보면, 용인시가 투기 의혹을 전수조사 하고 투기를 근절 의지가 있다면, 2016년부터 인근 토지 매입에 대한 정보를 조사해야 한다.
2016년부터 고위 공직자 사모님들이 SK반도체클러스터, 도면을 들고 다니면서, 토지 매입을 했고, 그 도면대로 SK반도체클러스터 계획이 발표 됬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지금까지, 용인시와 백 시장의 행보를 보면 플랫폼시티, SK반도체클러스터, 투기 전수조사, 근절, 대책수립을 요구하는 지역 토지주들의주장은 "용인시 자체 '투기 의혹 감사'는 불가능하다며, 수사 기관에서 철저한 수사가 진행되어야 한다"고 성토했다.
CNB 국회방송 경기남부총괄취재본부 서정균 취재부장 ecnb@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