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 임용규 원장은 3월 31일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작은 불은 대처부터, 큰 불은 대피 먼저’라는 주제로 시작된 이 챌린지는 ‘1(하나의 집‧차량마다), 1(하나의 소화기‧감지기를), 9(구비합시다)’라고 쓴 피켓을 들고 사진을 촬영한 뒤 홍보 활동을 실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화랑교육원 장석기 원장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동참한 임용규 원장은 “이번 챌린지 동참이 화재예방 경각심 유지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SNS, 단톡방 등을 통해 챌린지 취지를 널리 알려 지인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 하겠다”고 말했다.

임용규 원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김현동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장, 천종복 경북과학고등학교장, 이종철 양학중학교장을 지명했다.

동부취재본부 / 김건우 본부장 oprus21@naver.com